[여수시] 추석 명절 앞두고 온정의 손길 줄이어

- 어려운 경제에도 후원에 나서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

2019-09-06     염진학 기자

[서울시정일보] 여수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 1366상담센터 김희선 소장이 미혼모부 가정에 건어물세트 9박스 전달했고, 여수진성여중 3학년 동아리 안녕하세yummy’은 국동 독거노인 15세대에 송편을 후원했다.

여수시, 추석 명절 앞두고 온정의 손길 줄이어

여수시 대순진리회 영월방면은 둔덕동 주민센터에 백미 300만 원 상당 후원했고, 롯데첨단소재()는 둔덕동에 백미 100포 전달했다.

 

()LG MMA 박종일 대표는 삼산면사무소에 쌀 10kg 92포 전달했고, 쌍봉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풍물단은 백미 20kg 30포를 동 주민센터에 후원했다.

 

또 충무새마을금고는 동 주민센터에 과일 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고, 한려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저소득층 50세대에 백미 25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여수시, 추석 명절 앞두고 온정의 손길 줄이어

코리아월드서비스() 김완식 대표는 화양면 저소득층 가구에 백미 4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에도 후원에 나서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추석 명절까지 후원이 이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