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 휴가철 범죄예방을 위한 주민합동 순찰 및 점검

여성 및 어린이 안전보호를 위해 여성안심귀갓길

2019-07-26     박순도 기자

[서울시정일보] ○ 함양경찰서(서장 도원칠)는, 7. 25(목). 20:00 ∼ 21:30(1시간30분),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경찰과 경찰발전협의회 등 20여명이 휴가철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강화구역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다.

○ 이번 합동순찰은 함양경찰서에서 여성 및 어린이 안전보호를 위해 “여성안심귀갓길”로 지정 운영하고 있는 함양도서관 뒷길에서부터 하계 휴가철 방문객이 많은 상림공원 일원까지 약 1.5킬로미터 구간을 합동 순찰을 통해 범죄예방에 필요한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였다.

○ 한편 함양경찰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함양의 치안행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덕분에 주민들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협력 단체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