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도자세상에서 만나는 여름 식탁
17일부터 ‘Cool Summer 그릇전’ 시작
2011-06-18 황권선 기자
아울러 ‘Cool Summer 그릇전’이 진행되는 매주말에는 전문 푸드스타일리스트가 매일 새로운 음식 시연을 선보이며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통기타 공연, 물레시연 및 도자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도자기 사은품을 증정한다.
여주 도자세상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국내 최대의 복합도자문화쇼핑몰로 테마별로 구성된‘리빙샵’,‘아트샵’,‘브랜드샵’,‘갤러리샵’등 쇼핑몰과 함께 팔각한옥회랑인‘도예랑’, 도자전문갤러리‘반달미술관’등 이 조화를 이룬 국내 유일의 복합도자문화관광지다.
관계자는 여주 도자세상 ‘Cool Summer 그릇전’을 통해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여름 그릇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고, 도자세상과 함께 인근에 위치한 신륵사, 명성왕후생가, 세종대왕릉 등을 둘러보며 도자 문화를 체험하고 역사를 탐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