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방한

2019-06-14     고정화기자
▲ 외교부

[서울시정일보]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오는 17일부터 21일 방한할 예정이다.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금번 방한 기간중 외교부와 통일부 등 정부 부처 인사와의 면담, 탈북민 및 시민사회 면담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2016년 8월 임무를 개시한 이후 금번이 여섯 번째 방한으로, 금번 방한은 금년 10월 유엔 총회에 제출 예정인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