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 어떻게 살릴 것인가?'...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국회의원 토론회 개최

-수원무 지역위원회 주관, 시도의원이 각 조의 조장이 되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과의 토론 -김진표 국회의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활력회복을 위해 가장 먼저 활력을 찾아야 하는 우리 경제의 풀뿌리"

2019-05-29     강성혁
'골목상권 어떻게 살릴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원이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27일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국회의원(수원시 무지역구)은 '골목상권 어떻게 살릴 것인가?'를 주제로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센터 2층 강당에서 대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는 수원무지역위원회의 주관으로 김진표 국회의원, 조명자 수원시의장, 안혜영 경기부의장 외 수원 시도의원 및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약 150명의 참가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국회의원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활력회복을 위해 가장 먼저 활력을 찾아야 하는 우리 경제의 풀뿌리"라며 "국회와 지역사회에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실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