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남동구 청소년 문화축제 경연대회 출발제

- 전국 청소년 노래&댄스 함께 어우러져

2019-05-27     전은술 기자
인천 서창초등학교 서창덴포

[서울시정일보] 청소년들의 재능발견과 건전한 청소년 문화조성을 위한 제2회 남동구 청소년 문화축제 경연대회 예선이 5월26일(일) 남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가족, 친지, 친구, 지도 교사 등이 참석을 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전국의 초∙중∙고 학생 및 24세 이하 청소년들이 함께한  예선에는 인터넷을 통해 홍보하고 접수를 받은 59개 팀(밴드:앤드 밀 외9팀, 노래: 김 아린 외22명, 댄스: 강 지민 외 25 팀)이 참여를 했다.

현장에서 만난 참가자는(서창덴포)  “댄스를 할 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집중하고 땀을 흘리며 친구들과 하나되는 느낌을 받고 학업에도 집중을 할 수 있어서 좋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댄스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하였고, 이 강호 남동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그동안 준비 해온 모든 것을 마음껏 발산하고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본선에서 만나는 팀들의 경연 무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행사의 본선무대는 6월 8일(토) 남동소래아트 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본선 무대가 실시되는 8일(13시~17시)에는 부대 행사로 청소년 플리 마켓(의류, 장난감, 도서, 학용품, 악세 사리)과 체험한마당(VR 체험, 캐리커쳐, 키라키라메이크업, 3D펜, 슬라임) 등이 진행 된다고 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 와 인천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이 후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