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왕벚나무 150주 심는다.

1.6km 둘레길

2019-04-17     나승택 기자

[서울시정일보] 안양시는 16일 90주를 식재한데 이어 5월 중 2단지 인근에 60주를 추가할 계획이다.

이 일대는 카페거리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도로로 주민들의 산책코스로 인기가 있는 곳이다.

이번 왕벚나무 조성으로 유럽풍 카페거리로 잘 알려진 이 일대는 내년 봄철이 되면 벚꽃명소로도 유명세를 더할 전망 또 하나의 안양 벚꽃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양동 동편마을 1단지와 3단지를 연결하는 1.6km 둘레길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