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숙 고승형 열애, 잘 어울려

2019-04-05     송채린 기자
서현숙 고승형 열애 (사진=서현숙, 고승형 인스타그램)

서현숙 고승형  2년째 열애
서현숙 고승형 열애 소속사 인정
서현숙 고승형 열애 가수와 치어리더의 만남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서현숙 고승형 열애가 주목받고 있다.

고승형은 최근 데뷔, '너목보'에서 '중랑천 박효신'으로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열애 중인 서현숙은 치어리더로 알려졌다.

서현숙 고승형 열애 관련 지난 4일 고승형 소속사 STX라이언하트 관계자는 "고승형이 서현숙과 2년째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승형, 서현숙은 무명 시절을 함께 하며 서로 의지하게 돼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고승형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1에 출연해 '중랑천 박효신'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고승형은 지난달 28일 싱글 '할 게 없어'를 발매했다.

특히 고승형은 각종 인터뷰를 통해 박효신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 더욱 화제를 모았다. 고승형은 박효신을 좋아하며 가수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서현숙은 현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프로축구 FC서울, 프로배구 GS칼텍스 팀에서 활동 중이며 '치어리더 3대장'으로 불리며 활약하고 있다. 서현숙은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이다.

서현숙과 열애 중인 고승형은 지난달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데뷔를 치렀다. 데뷔 후 팬들과 소통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