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남편 송재희와 알콩달콩한 일상 공개

2019-03-20     김수연 기자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지소연, 송재희 부부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더 닮아가는 것 같은 우리 바쁜 일정 가운데 특별한 시간 만들어 주려고 해준 #남편 님 나 여기 너무 조아용 히히히 자주 하자 #호캉스 #L7 #hotel #핑크 방 #부부 #데이트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올린 사진 속에는 송재희가 지소연의 백허그를 한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선남선녀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알콩달콩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KBS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러브스토리와 신혼집을 공개한 바 있다. 송재희는 TV조선 드라마 '바벨'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