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포커스] 귀어귀촌 전문가 ‘ 귀어닥터 ‘ 가 있어요... 어촌주민과의 융화방법, 수산기술 및 경영 비결 제공

14일부터 안정적인 귀어귀촌을 위한 1:1 자문 서비스 실시

2019-03-13     배경석 기자

[서울시정일보]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3월 14일부터 안정적인 귀어귀촌을 위해 ‘귀어닥터 ’를 통한 전문가 자문 서비스를 실시한다.

2017년부터 시작된 ‘귀어닥터’ 서비스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귀어 닥터와 초기 귀어 귀촌 정착단계에 있거나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이들을 1 대 1로 연계해 어촌주민과의 융화방법, 수산기술 및 경영 비결 등에 대해 자문을 제공한다.

올해 선발된 귀어닥터는 총 101명으로, 작년 보다 23명이 늘어 났다. 특히 올해에는 귀어닥터가 가장 자신 있는 분야 를 우선적으로 자문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 해 전문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귀어닥터 의 자문을 받기 원하는 초기 정착 귀어귀촌인 및 귀어귀촌 희망자는 귀어귀촌종합센터 누리집 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1인당 최대 10회 까지 무료로 자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