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희 딸 권영하, 과거와 현재 비교 모습 보니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조민희 딸 권영하의 과거와 현재 비교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권장덕-조민희 딸 권영하 과거와 현지 모습 비교'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엔 과거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했던 어릴 적 권영하와 최근 공개된 그의 대학 표지 모델 사진이 담겨 있다. 어렸을 적보다 훨씬 예뻐진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우등생으로도 유명하다. 과거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권영하가 출연해 자신의 공부 비법을 소개한 바 있다. 권영하는 "수학, 과학 오답노트를 만든다"면서 "모르는 문제나 안 풀리는 문제는 답지를 보고 옮겨 적은 다음에 형광펜으로 표시하고 다시 보면 나중에 더 빨리 풀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영하는 한영외고를 졸업한 이후 현재 연세대학교 국제학부에 재학 중이며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이다. 권영하는 부모인 권장덕 조민희 부부와 함께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