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시, 신곡 '캔디' 취향저격송으로 기대감 UP

2019-01-11     송채린 기자
(사진=혁앤컴퍼니)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걸그룹 그레이시가 신곡 '캔디(CANDY)'와 함께 컴백한다.

그레이시(신영, 예나, 예소, 혜지)는 지난 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캔디'를 전격 발표하고 컴백했다.

스타 작곡가 조영수가 작곡한 새 싱글 '캔디'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그레이시의 밝고 경쾌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제목 그대로 사탕처럼 달콤한 사랑을 알게 된 소녀의 마음을 솔직한 가사와 러블리한 분위기로 담아냈다.

소녀는 사랑하는 마음을 상대방에게 표현할 수 없어 외롭고 슬프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을 노래한 이 곡은 한 번 들으면 잊기 어려운 가사, 흡입력 넘치는 멜로디가 환상의 조합을 이뤄 리스너의 귀를 강타할 취향저격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7년 '쟈니고고'로 데뷔한 그레이시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 무대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컴백 활동을 본격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