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희 남편 권장덕, 대학시절 명품 보디라인 공개 '깜짝'

2019-01-09     송채린 기자
(사진=채널A)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아빠본색' 권장덕의 과거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9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건강검진에 나선 권장덕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몸무게, 근력 등을 측정하는 가운데 권장덕은 내장 지방이 높게 측정됐다. 약주를 자주 마시는 탓이었다.

권장덕은 89kg의 과체중으로 지적을 받았다. 그는 과거 한창 운동할 때에도 근육질로 84kg 나갔다고 강조했다. 이후 권장덕의 대학시절 모습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의대 본과 4학년 시절 권장덕은 지금의 김종국 뺨치는 명품 보디라인을 갖고 있었다. 조민희는 옛 생각이 나는 듯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조민희는 그런 남편의 모습에 반했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