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스윙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기대감 UP'

2019-01-09     송채린 기자
(사진=김재환 인스타그램)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김재환이 워너원 해체 후에도 스윙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다.

9일 오후 스윙엔터테인먼트는 "김재환의 음악적 발전과 앞으로의 솔로 활동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워너원의 메인보컬로 멋진 활약을 보여준 김재환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회사의 전 인프라를 통해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올 김재환에게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개인 연습생으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김재환은 워너원 멤버로 뽑힌 뒤 CJ ENM 레이블인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해왔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달 31일 공식 계약이 만료된 후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마지막 콘서트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