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승-최현상, 달달한 인증샷 눈길 "참 좋은 사람"

2019-01-03     송채린 기자
(사진=최현상 인스타그램)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이현승 기상캐스터, 최현상 부부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관심을 끈다.

최현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더 잘해줘야 하는데... 부족하지만 나의 곁에서 응원해주는 참 좋은 사람~ 더 멋진곳으로 여행 데려가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올린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우월한 비주얼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현승은 MBC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으며 남편 최현상의 직업은 트로트 가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승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최현상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두 사람은 최근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며 오정태와 백아영 부부, 시즈카와 고창환 부부가 이현승과 최현상 부부와 함께 출연한다.

한편 3일 방송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출산휴가를 내고 휴식중인 이현승은 남편 최현상에게 "오늘은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만 있겠다"고 선언했다. 출산이 임박해 다리가 계속 부어 힘들었던 것. 이후 최현상은 이현승을 위해 김치볶음밥을 만들어주는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