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중국에서 인기 '어마어마'

2019-01-02     송채린 기자
(사진=마운틴무브먼트)

배우 박해진이 주인공으로 나선 드라마타이즈 광고가 중국에서 공개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해진이 모델로 발탁된 LED마스크 광고 총 5부가 중국 전자거래 플랫폼 쥐메이(JUMEI)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진실한 사랑을 주제로 흥미로운 스토리가 펼쳐지는 이 영상에는 박해진과 개그맨 유민상, 배우 태인호, MC계의 투톱 박슬기, MC딩동, 신인배우 홍새롬이 캐스팅돼 연기 호흡을 펼쳤다.

영상 초반에는 외모때문에 사랑 앞에 번번이 실패하는 유민상과 그런 그를 좋아하는 홍새롬 등 사랑을 얻고자 고민하는 두 남녀의 각기 다른 고민이 담겼다.

이에 좋아하는 여성에게서 차이고 돌아온 후 좌절한 유민상 앞에 갑자기 수려한 외모의 박해진이 나타나면서 흥미를 더했다. 코믹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진실한 사랑에 대해 탐구하게 해 주는 이야기가 긴장감있게 담겼다.

여기에 유민상의 단골 바 주인으로 나온 박슬기와 옷가게 사장으로 등장한 MC딩동은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 내며 재미를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