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산타복장 치어리더

25일 안양 KGC vs 부산 KT 농구경기

2018-12-27     나승택 시민기자

 

산타복장 치어리더
안양 KGC vs 부산 KT

[서울시정일보] 25일 안양 KGC vs 부산 KT 농구경기에서 이색 산타가 출현했다. 이날 크리스마스 당일에 열린 안양 KGC와 부산 KT의 농구경기에서 치어리더의 복장은 산타였다. 

휴일을 맞아 평소의 경기보다 많은 관중들이 입장한 가운데 안양 KGC가 110-83 으로 우승을 하였고 이 경기에서 최다 득점자는 레이션 테리(Reyshawn Terry)로 혼자 45득점을 하였다.
오늘의 우승으로 안양 KGC는 창원 LG와 공동으로 4위로 오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