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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추가 버팀목자금플러스 2차 지급…소상공인 51만명 대상

[경제] 추가 버팀목자금플러스 2차 지급…소상공인 51만명 대상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1.04.1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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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거덜나는 나라 곡간  우리나라 정부가 갚아야 하는 빚은 2천조원에 육박하는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부터 소상공인 51만1천명에게 4차 재난지원금인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번 2차 지급은 1차 신속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소상공인 가운데 반기별 비교를 통한 매출 감소 사업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개업한 사업체, 연매출 10억원 초과 경영위기업종, 집합금지·영업제한 이행 사업체로 추가로 확인된 업소를 대상이다.

2019년 상반기와 지난해 상반기, 2019년 하반기와 지난해 하반기 등 반기별 비교를 통해 매출이 감소한 41만6천명에게도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지급한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오전 6시부터 안내 문자 메시지가 발송된다. 해당 사업주는 버팀목자금 플러스 전용 누리집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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