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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소방서, 봄철 산불방지 예방 노력

[광양시] 광양소방서, 봄철 산불방지 예방 노력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21.04.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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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산불예방을 저감하고자 노력 -

- 논두렁 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

[서울시정일보]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최근 지역 내 건조해진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봄철 산불예방을 저감하고자 노력한다고 밝혔다.

광양시 옥룡면 백운산 산불 진화현장
광양시 옥룡면 백운산 산불 진화현장

 

소방청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들불 화재는 총 6538건 발생했다. 들불 화재의 원인은 부주의가 95%(6188)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중에서 쓰레기소각이 2302건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부주의로 발생한 들불 화재의 절반 이상(55%)2월에서 4월 사이 발생했다.

 

이에 광양소방서는 농어촌 지역 주민대상 예방안전교육 및 홍보활동 추진, 산림인접마을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소방차량 활용 순찰 강화 등을 통하여 선제적 화재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불진화대
산불진화대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봄철에는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으로 산림 들불 화재 위험성이 매우 높은 시기이다. 따라서 산림 인접지역 내 쓰레기 및 논두렁 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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