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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윤화섭 시장 “4·16 자전거 대장정 완주에 박수…‘416’ 잊지 않을 것”

[세월호] 윤화섭 시장 “4·16 자전거 대장정 완주에 박수…‘416’ 잊지 않을 것”

  • 기자명 김한나 기자
  • 입력 2021.04.1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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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시장 “4·16 자전거 대장정 완주에 박수…‘416’ 잊지 않을 것”

[서울시정일보] 윤화섭 안산시장은 16일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진도항부터 안산 화랑유원지까지 416㎞ 구간을 주행한 ‘안산 4·16 자전거 대장정’의 성공적인 완주를 축하했다.

윤화섭 시장 “4·16 자전거 대장정 완주에 박수…‘416’ 잊지 않을 것”
윤화섭 시장 “4·16 자전거 대장정 완주에 박수…‘416’ 잊지 않을 것”

안산지역 사이클 동호인 클럽인 ‘안산 ARB’ 회원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자전거 대장정 참가자들은 전날 오전 7시30분 전남 진도군 진도항에서 주행을 시작한 뒤 29시간30분 만인 이날 오후 1시쯤 4·16생명안전공원이 조성되는 화랑유원지에 도착했다.

윤화섭 시장은 첫날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진도항에서 진도대교까지 약 36㎞ 구간을 함께 달린 데 이어 이날 화성시 서화성농협 비봉 영농지원센터 인근에서 화랑유원지까지 약 14㎞를 주행하며 416 대장정의 성공을 응원했다.

윤화섭 시장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기억하기 위해 진도에서 안산까지 416㎞ 거리를 자전거로 주행하며 온 힘을 쏟으신 모든 참가자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며 416이라는 숫자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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