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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생 현장간담회 개최

[경남남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생 현장간담회 개최

  • 기자명 박순도 기자
  • 입력 2021.04.0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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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생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 운영에 따른 개선방안 논의

 

[서울시정일보 박순도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7, 김해시 대동면 소재 현영농장(농장주 주현철, 토마토 재배)에서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 제1기 교육생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 주재로 홍득호 농업자원관리원장을 비롯해 교육생 대표, 부대표, 총무 등 교육생 12명이 참석했다.

이정곤 국장은 열악한 조건에서도 실습을 잘 수행하고 있는 교육생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면서 혁신밸리 내 청년창업보육센터(2.6ha, 유리온실 3)를 상반기중에 우선 준공해서 하반기부터는 최신식 스마트팜 온실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수료 후 스마트팜 창업 및 취업에 차질이 없도록 도와 시군이 각종 지원책을 적극 마련하고 있으니, 교육생 본분으로 미래 영농인력에 필요한 지식습득에 열심히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도정4개년 계획에 따라 경남 미래 스마트농업을 선도할 청년창업농을 양성하기 위한 핵심사업으로, 904억 원을 투입하여 밀양시 삼랑진읍 임천리 일원에 22ha 규모로 유리온실과 실증단지, 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35%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우선 청년창업보육센터를 6월에 준공하여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올해 연말에는 전체 시설을 완공하여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경남도는 스마트팜에 특화된 청년농 육성과 스마트팜 기자재 연구실증 기능을 집약한 스마트팜 확산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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