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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정] 남동소래아트홀, 10주년 기념 십시일반 페스티벌...‘김덕수의 사물놀이 4.0’ 공연 개최

[인천시정] 남동소래아트홀, 10주년 기념 십시일반 페스티벌...‘김덕수의 사물놀이 4.0’ 공연 개최

  • 기자명 전은술 기자
  • 입력 2021.04.0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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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의 사물놀이 4.0’ 공연은 일종의 통과의례인 ‘문굿’, 관객들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비나리’, 세계인을 감동시킨 ‘삼도 설장고가락’과 ‘삼도농악가락’, 극의 클라이막스를 책임지는 ‘판굿’으로 구성

▲ 남동소래아트홀, 10주년 기념 십시일반 페스티벌 ‘김덕수의 사물놀이 4.0’ 공연 개최

[서울시정일보] 인천 남동소래아트홀은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아 매달 공연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 초대하는 십시일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4월의 주인공은 ‘김덕수의 사물놀이 4.0’공연으로 4월 17일 오후 7시 소래극장에서 개최한다.

김덕수는 예인인생 50주년을 맞이했던 2007년 은관문화훈장과 후쿠오카 아시아 문화상을 수상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우리나라 최고 국악인에게 수여하는 방일영국악상을 수상하며 사물놀이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김덕수패 사물놀이를 모태로 1993년에 창단된 사물놀이 한울림은 사물놀이가 가장 한국적인 음악이면서 세계적인 음악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전통 가무악을 확대 발전해 우리 것의 전승 연행에 머물지 않고 전 세계 음악과의 협연을 통해 한국적인 월드-뮤직을 만들어 내며 장르의 경계를 넘어 우리 음악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덕수의 사물놀이 4.0’ 공연은 일종의 통과의례인 ‘문굿’, 관객들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비나리’, 세계인을 감동시킨 ‘삼도 설장고가락’과 ‘삼도농악가락’, 극의 클라이막스를 책임지는 ‘판굿’으로 구성되어 코로나로 답답했던 구민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줄 예정이다.

사물놀이의 진수를 보여줄 이번 무대는 4월 2일부터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엔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전석 20,000원에 만날 수 있다.

본 공연은 좌석 제한 및 자가 문진표 작성, 발열 검사 및 공연 전·후 소독 등 코로나 19에 대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된다.

십시일반 페스티벌 5월의 주인공은 마술사 ‘이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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