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임영조 논설위원 황문권 기자] 자연은 자연스럽게 자연으로 자연의 노래를 하며 봄비 내리는데~
어쩌다 야만스러운 혼돈의 세상은
말세에 막장으로 가는 난무의 혼돈의 춤을 춘다.
결코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은 아니다.
탐욕이 자라서 종말을 향해 가는 막장의 惡의 무리들~
겉은 인간의 모습이나
속으로는
저열하고 비겁하고
좀스러운 추잡스러운
비상식 비도리 비양심으로
도리도리를 모르는 탐욕스러운 악의 춤을 추는 무리들.
행성 지구에서 인간이기를 거부하는
惡스러운 惡의 무리들
추악한 惡의 똥파리들이 추악한 앞발을 비비며
저열하고 비겁한 웃음을 보낸다.
惡의 막장 연극이 언제 끝나려나.
그들만의 이기주의 연극
시작이 있으니 종말이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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