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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정훈 강동구청장, 이클레이 도시농업분야 한국집행위원 선출

[동정] 이정훈 강동구청장, 이클레이 도시농업분야 한국집행위원 선출

  • 기자명 고정화 기자
  • 입력 2021.02.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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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2021 이클레이 회의

▲ 강동구청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는 지난 23일 ‘2021 이클레이 정기회의’에서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도시농업분야 이클레이 한국집행위원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클레이는 지역의 실천을 통한 전 지구적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1990년 유엔의 후원으로 공식 출범했고 현재 전 세계 120여 개 국가, 1,750여 개 도시 및 지방정부들과 함께 저탄소, 회복력, 자원순환, 자연기반, 사람 중심의 공정한 발전을 지향하는 글로벌 지방정부 네트워크이다.

한국집행위원회는 이클레이 한국회원 지방정부 정책 리더십의 구심점으로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의 사업과 운영방향에 관한 의사결정 기구의 필요에 따라 구성됐으며 정기회의에서 공식 출범했다.

초대 한국집행위원회는 이클레이 한국 대표 시장인 염태영 수원시장, 5개 분야 정책대표로 선출된 이정훈 서울강동구청장,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허성무 창원시장, 김홍장 당진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우리 강동구는 공공부문 도시농업분야에서 10년 연속 ‘대한민국 환경대상’을 수상하며 외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도시생태와 도시발전의 적절한 조화가 필요한 이클레이의 목표인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노하우를 회원도시와의 정책 공유를 통해 이클레이 한국집행위원 도시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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