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아파트 리모델링 현장에서 스카이크레인이 부러져 작업 중이던 인부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스카이크레인에 탑승해 작업 중이던 52살 김모씨 등 2명은 스카이크레인과 함께 떨어졌으며,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안전수칙 의무에 위반은 없었는지 자세한 사고경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문권기자 hmk06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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