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14일(목)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美 대통령 취임식 20일 전 후로 내전 돌입할 듯.
누가 취임 하느냐에 따라 전 세계 국가 요동칠 듯.
美 민주당 벌써 공산주의화 발언들 쏟아지고 있어. 워싱톤DC 비상계엄령 선포.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회복기간 단축·중증 54% 감소"...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코드명 CT-P59)가 임상 2상 결과 환자의 회복 기간을 단축하고, 중증 발생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재작년 고용 너무 잘돼서…" 관계장관들의 황당 해석...또 입맛대로 통계분석...홍남기 "깊은 우려" 라면서도...코로나 이전 고용호조 강조...작년엔 `기저효과` 애써 외면

☞돈은 계속 풀리지만, 서민대출은 어려워졌다...대출문턱 높아진 자영업·中企...역대급으로 풀린 유동성에도 실물경제로 자금 유입은 줄어...정부, 부실우려에 대출 옥죄고 은행권 심사 더 깐깐해진 탓

☞새 전기차 `아이오닉5` 베일 살짝 벗었다...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5`의 외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이오닉 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최초로 적용한 모델로 전기차의 새 시대를 열어갈 핵심 전략 차량이다.

☞테슬라 모델Y 국내 첫 상륙…보조금 차등 지급에 몸값 낮출까...테슬라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두번째 모델인 모델Y가 국내에 상륙했다...정부가 올해부터 전기차의 가격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기로 한 만큼 모델Y의 가격이 어느 수준으로 책정될 지에도 업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왓츠앱서 텔레그램 망명 대폭 늘어...전 세계 이용자만 20억명에 달하는 글로벌 메신저 서비스 왓츠앱 이용자들의 사이버 망명이 화제다. 왓츠앱이 페이스북에 개인정보를 공유하겠다는 정책에 반발해서다. 반사이익은 강력한 비밀보장과 보안을 내세운 메신저 `텔레그램`으로 집중되는 모습이다.

☞눌러도, 눌러도…새해 거래된 서울아파트 절반 최고가...서울 전지역서 신고가 행진...강남 개포주공 60㎡ 20억 노원 상계주공 37㎡ 5.9억...집주인들 "서울 집값 더 간다" 한달 전보다 매물 15% 줄어

☞공급 대책 고심하는 정부…집값·전셋값 어찌 잡나...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고자 대책을 강구하고 있지만 당장 상황을 반전시키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논의 중인 대책 대부분이 중장기 공급대책이라 단기적인 시장 안정을 기대하기는 어려워서다. 전문가들은 중장기 공급대책이 효과를 보기 전까지는 실거주 규제 완화를 통해 전세 공급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장 후보들 부동산 공약 ‘윤곽’, 주택공급안 ‘변수’되나...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권 내 후보경선이 본격화되면서 경선참가자들의 공약이 속속 윤곽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는 특히 집값 폭등, 전세난 등 부동산 문제가 최대 민생과제로 떠오른 터라 여러 공약들 중에서도 ‘부동산 공약’이 선거 쟁점이 될 전망이다.

☞"넘어뜨린 채 발로 밟아"…檢, 정인이 학대 양모 살인죄 적용...검찰, 공소장 변경 첫 재판...檢 "사망 가능성 인지했다면 살인죄로 처벌할 수 있어"...양모측 "체벌 고의성 없어" 살인·학대치사 혐의 부인 양부는 "양모 학대 몰랐다"...살인죄 적용땐 징역10~16년

☞파주 LG디스플레이 화학물질 누출 7명 부상...경기 파주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유해 화학물질이 누출돼 근로자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후송되는 등 인명피해가 났다.

☞신천지 이만희 `방역 방해`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코로나19 방역방해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하지만 또 다른 횡령·업무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가 선고돼 종교 지도자로서 신뢰성에 타격이 불가피하게 됐다. 이 총회장은 징역형에 대한 집행유예가 선고돼 구속은 면했다.

☞미국 가려면 `코로나 음성판정` 서류 받아야 한다...26일부터 미국인 포함 모든 입국자 대상...탑승 3일 이내 검사 서류 제시해야

☞이번엔 유엔 중국대사가…김치담그는 모습 올려 논란...유엔 주재 중국대사가 온라인에서 김치 담그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중국 유명 유튜버도 김장하는 모습을 올려 김치 기원 논란이 또다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