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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뉴스] 바티칸도 백신접종. 변이 바이러스. 유급 병가지원 확대. 비트코인 훨훨. 3차 재난지원금. 깡통 전세 주의보. 900만이 나홀로 집에. 코파라치. 지자체 공동 브랜드 몰락.

[헤드라인 뉴스] 바티칸도 백신접종. 변이 바이러스. 유급 병가지원 확대. 비트코인 훨훨. 3차 재난지원금. 깡통 전세 주의보. 900만이 나홀로 집에. 코파라치. 지자체 공동 브랜드 몰락.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1.01.0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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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이 나홀로 집에…5명중 2명 `1인가구`...행안부 주민등록 인구통계...1인세대 비중 39% 역대최대 가구당 평균가구원 2.2명 불과

임영조 화백의 오늘의 손편지
임영조 화백의 오늘의 손편지

[서울시정일보] 신축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가내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올해 신축년도 역시 국내외적으로 혼돈의 시대가 예상됩니다. 특히 기후재앙적인 혼돈입니다.
아울러 국내는 586 좌파정부의 혼돈입니다.
부동산의 집값 오름세는 버블이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신축년 1월 4일 윌요일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입니다.

☞무너진 K방역. 세계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도 이달 중 백신 접종 개시...거주민 500명 전체 접종 가능 물량 공급받을 듯

☞마음급한 英, 2차 접종때 1차와 다른 백신도 허용...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가 영국에서 급속히 확산되는 가운데 영국 정부가 백신 접종 간격을 연장하거나 백신을 혼용해 접종할 수 있다는 방침을 내놨다.

☞취약계층 아플때 최대14일 동안 생계비 지원…서울·경기·인천 달라지는 것들...서울시는 이달부터 저소득 근로자 등을 위한 유급 병가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그동안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급 병가를 받지 못했던 저소득 근로자와 영세자영업자 등에게 생계비를 지원하는 ‘서울형 유급 병가지원’ 제도를 운영해왔다.

☞새해부터 훨훨나는 비트코인…시총 테슬라 넘어서나...암호화폐의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새해 초부터 역대 최고가인 개당 3만4000달러를 넘어서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어느덧 시가총액은 6000억달러에 바짝 다가서며 미국 증시에서 8번째로 시가총액이 큰 테슬라(6689억달러)에도 바짝 다가섰다.

☞“쌍용차 매각 2월 말까지 마무리”...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한 쌍용자동차의 대주주 인도 마힌드라그룹이 지분 매각을 위한 잠재적 투자자들과 상의 중이며 다음달 28일까지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3차 재난지원금 11일부터 지급...소상공인을 위한 버팀목자금과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 오는 6일 사업공고를 시작으로 지급 절차를 밟는다.

☞169만원 인덕션·벤츠보다 비싼 TV…초고가 가전 `초호황`...다들 불황이라지면 가전제품에는 통하지 않는 얘기다. 특히나 고가가전 시장은 유래없는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전제품을 바꾸는 수요가 늘고 있어서다. 외출이 줄고 또 해외여행 자체가 불가능해지면서 여윳자금이 생것도 한몫했다.

☞서울아파트 평당 4천만원 돌파…강북마저 치솟아 1년새 20% 쑥...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값이 지난달 처음으로 평(3.3㎡)당 4000만원을 돌파했다. 새해에도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지난달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전망지수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변창흠 아파트 6억이라더니…더작은 옆집도 15억 매물로...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보유해 유명해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가 호가 14억9000만원에 매물로 나왔다. 변 장관이 거주하는 것보다 작은 평수다. 앞서 변 장관은 자신이 보유한 해당 아파트(전용 129.73㎡) 재산 가치를 6억원대로 신고했다.

☞연초부터 `4억로또`…판교밸리자이 8일 청약...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인근 시세 대비 4억원가량 저렴한 판교밸리자이가 신년 초 분양시장을 달굴 전망이다.

☞매매값 추월한 전셋값…"보증금 떼일라" 깡통전세 주의보...광주·전북 등 전세가율 높아 서울 금천·서초·송파구 등도 세입자 `보증금`못건질 우려...정부가 전세금 대신 갚아주는 HUG 보증액도 전년 1.5배로

☞취득세 중과 피하자…공시가 1억 미만 주택에 수요 쏠린다...부동산세 부담이 늘면서 공시가격 1억 원 미만 저가주택으로 수요가 쏠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취득세 등 각종 다주택자 세금 중과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900만이 나홀로 집에…5명중 2명 `1인가구`...행안부 주민등록 인구통계...1인세대 비중 39% 역대최대 가구당 평균가구원 2.2명 불과...국민 4명중 1명은 60대 이상 신생아수는 年30만명선 깨져...수도권 인구 2600만명 `과반`

☞`코파라치` 기승에 두번 우는 자영업자…"포상금 제도 중지해야" 청원 등장...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명 `코파라치(코로나+파파라치)`가 기승을 부리면서 자영업자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가 방역강화를 위해 지급하는 코파라치 우수신고자 포상금이 의도와 달리 무분별한 신고 경쟁로 이어지고 있어서다.

☞1살 아기도 `모임금지` 인원에 포함됩니다...모임금지 전국에 확대됐는데 여전히 알쏭달쏭한 세부지침...거주지가 다른 가족이라면 5인 이상 제사·차례 불가능...4인 가정집에 과외교사 방문 영업활동에 해당돼 허용

☞지자체 공동브랜드 몰락, 14개중 3개만 생존...개발비·마케팅비 절감 명목 中企들 야심차게 브랜드 공유...낮은 인지도에 통일성 결여 15년새 11개 브랜드 사업 접어 인천선 37억 들여 1억 매출

☞사비로 해외연수중 사망한 교사…법원 "공무상 재해"...직무와 관련된 연수 중에 사망했다면 연수비용을 개인이 부담했더라도 공무상 재해로 봐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는 교사 A씨의 유족이 인사혁신처장을 상대로 낸 유족급여부지분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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