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12월 1일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

☞ 오늘 신라젠, 상폐 여부 최종 결정…17만 소액주주 '촉각'...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 오후 3시 회의 개최...소액주주, 16만8778명…보유 주식 비율 87.68%

☞ 주52시간 내년 시행 中企 "숙련공 필요한데..어디서 구하나"...한숨...정부 "中企 주52시간 계도기간 연장 없다"..내년 시행 예고...중소기업계 "준비안됐다" 우려...금형·철강 등 제조업 "숙련공 필요...사람 구하기 어렵다" 토로

☞ 전동 킥보드 대여연령, 만 18세 이상 잠정 제한한다...국토부, 원동기 면허 기준 폐지에 따른 사고 우려에 대책 마련...6개월간 대여연령 제한…연장 여부, 민관협의체서 추후 결정

☞ 삼성, 오너 사법리스크에 연말 인사 '오리무중'...이재용, 재판만 이달들어 세번째..다음달 7일 또 재판...내년 1월 14일 불법 경영 승계 의혹 두번째 재판 예정...다음 해로 인사 넘길 듯..일각선 조직 안정화로 다음 달 초 예상...이재용, 회장 승진 여부 관건..그룹 아닌 전자 회장 가능성

☞ '양재수소충전소' 내년 1월 재오픈… 1일 충전차량 24대→60대↑...서초구 협의로 ‘양재수소충전소’ 시설개선 위한 허가 완료…11.30. 공사 시작...최신설비로 교체해 1일 저장능력 2.5배 증대, 1일 충전차량 24대→60대 이상...수소차 261대 추가 보급을 위해 11월 30일부터 보조금 접수

☞ 중견 주택업체, 내달 1만4027가구 분양..전년比 144%↑...주건협, 회원사 대상 12월 주택분양계획 집계...서울 공급 물량 없어..경기서만 8044세대 예정

☞ 임대차법, 전세 씨말리더니…결국 월세값도 폭등세...월세값 역대 최대 상승...전세가뭄에 임대인 우위 시장...세금폭탄 세입자에 전가하고...월세로 전환하고 가격도 올려...세입자, 아파트서 빌라로 밀려...전세난이 월세난으로 확산

☞ 부동산 규제지역 '읍면동' 단위로 지정 가능…'핀셋 규제' 임박...시·군·구 →읍·면·동 단위로 세분화...개정안 국토위 소위 통과...김현미 "개정안에 따를 예정"

☞ 전세난에도 외면받는 '브랜드 민간임대'…왜...11·19 대책 “공공지원형 민간임대 인센티브”...8월 이후 입주자 모집 줄줄이 미달...월세 80만원 수준…"비싸서 못 들어가"...국토부 "분양 전환 담보 안돼"...건설사 “수익성 보장 없어"

☞ 관광객만 1700만 명…생활형숙박시설 ‘속초자이엘라’ 관심...2019년 속초시 관광객수 1778만 명…관광 인프라 개발 위한 투자 지속...관광 1번지 속초시 내 생활형숙박시설 ‘속초자이엘라’로 투자자 관심 집중

☞ 정은경 '하루 확진자 1000명' 예고…"어느 때보다 위험"...1명 감염 시, 추가 감염자 1.5명 발생..."최대 고비…11개월 노력 물거품 될 수 있어"..."코로나 백신 확보현황 1~2주뒤 발표…계약 논의 정리 중"

☞ 배출가스 5등급 차량 12월∼내년 3월 수도권 운행 제한...'겨울 미세먼지 잡는다' 2차 계절관리제 시행…석탄발전 가동도 감축...2016년 4개월간 배출량 대비 초미세먼지 직접 배출량 20.1% 감축 기대

☞ 코로나 '3차대유행'에도 성탄절 여행지 예약 '만원'...숙박업소 관계자 "코로나에도 크리스마스는 대목"...감염병 전문가 "지금이라도 여행 등 외출 취소해야"

☞ "3년치 월급 받고 명예퇴직"..선택 기로에 선 은행원들...NH농협은행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명예퇴직 신청...SC제일은행은 희망퇴직 신청자에게 최대 38개월치 임금 지급...대구은행도 추가 10명, 총 41명 명예퇴직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