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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핑크 결혼, "있는 모습 그대로가 답이었다"

자이언트핑크 결혼, "있는 모습 그대로가 답이었다"

  • 기자명 손수영 기자
  • 입력 2020.11.23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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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인물 정보 캡처)
(사진=네이버 인물 정보 캡처)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결혼했다.

자이언트핑크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요식업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당초 지난 9월 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변경했다.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자이언트핑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릴 때부터 난 누구와 결혼을 할까, 그리고 과연 내가 신부느낌이 어울릴까 궁금하기도, 걱정도 많이됐지만 신부의 틀에서 벗어난 자신의 스타일, 있는 모습 그대로가 답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자이언트핑크는 2016년 싱글 '가위 바위 보'로 데뷔한 뒤 Mnet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등에 출연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 예비신랑은 연하 요식업 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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