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8일(수)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혼돈의 정치 경제 사회에서의 불투명한 미래에서 초고령사회의 진입. 도시 사멸화 진행에서 일상생활부터 건강관리까지 노년층 삶의질 높이는 기술, 에이징테크가 유행이다. 국가 플랫폼 만들어 키우면 4차산업혁명 성장동력될 것으로 전망.

☞`에이징테크`는 미래산업…초고령화 다가올수록 더 빛난다...韓, 6년뒤 초고령 사회 진입 에이징테크 산업 육성 기회...일상생활부터 건강관리까지 노년층 삶의질 높이는 기술, 국가 플랫폼 만들어 키우면 4차산업혁명 성장동력될 것

☞은행 신용대출 속속 중단 `영끌막차` 떠났나...11·13 대출 규제 풍선효과로...신용대출 신규 신청 폭증하자 한도 소진한 은행들 대출중단, 대출 막힌 실수요자들 발동동...카뱅, 대출 접속폭주로 `먹통`

☞올 3분기 동남권 경제동향 ‘우울’...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수출길과 관광이 꽉 막힌 3분기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경제 지표는 우울했다.

☞지방공항 70%가 적자인데···장밋빛 공약 앞세워 '票몰이'...국내 지방공항은 총 14개. 이 가운데 70% 이상인 10개는 만년 적자 상태다. 정치권이 ‘장밋빛 지방공항’ 공약을 내세워 표와 바꿨지만 정작 지방공항 대부분은 항공수요 부족에 허덕이는 실정이다.

☞LG가 판 OLED, 여의도 면적 넘었다…내년 500만대 판매 도전...올해 글로벌 시장에 공급한 LG OLED TV면적 3.35㎢...LGD 독점공급하는 대형패널, 북미시장 회복세에 판매 급증, 멕시코 현지공장 풀가동 나서...LG TV 점유율도 덩달아 반등

☞전세대책, 19일로 발표 연기…매입임대·호텔방 총동원해 전셋집으로...정부가 전세난을 해소하기 위한 전세대책을 오는 19일 발표한다. 전셋집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당초 알려진 빈 상가나 오피스 뿐만 아니라 호텔까지 개조해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김해신공항 백지화"…머쓱해진 국토부, 가덕도로 선회?...박근혜 정부 당시 김해신공항 추진한 국토부 난처...민주당,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발의하며 강행 의지...국토부 "겸허히 수용…조속히 후속조치 계획 마련"...경제 논리 아닌 정치 논리 따른 결정 비판 불가피

☞명동·가로수길 상가 `텅텅`…자영업 위축되자 임대인 `휘청`...코로나에 핵심상권 `흔들`...북적이던 서울명동 메인거리 상가 세곳 중 한곳 `임대 문의` 권리금 2억 받던 1층도 공실...종로·신촌 등 他상권도 공포 전국공실률 역대 최고치 쑥

☞대출 규제로 아파트 매수 힘드니…"빌라 사자"...서울 빌라매매 아파트 추월...전세난 맞물려 무주택자 발길

☞임신진단서 위조·농지 초단타매매…`부동산 교란` 2140명 검거...경찰, 부동산 100일 특별단속...범죄 387건 적발, 1682명 송치 분양권 불법전매가 가장 많아 장애인 특공 악용사례도 적발...제주·세종선 기획부동산 활개, 개발호재 틈타 불법 농지매매

☞거리두기 1.5단계…식당 좌석간격 1m, 종교시설 30%만 입장...19일부터 수도권·강원일부 거리두기 상향...결혼식장 `4㎡당 한명`으로 한국시리즈 관중 30%만 허용...당국 "경제타격 고려 1.5단계"

☞반도체굴기 상징 中칭화유니 디폴트 위기...중국 대표 반도체 기업인 칭화유니그룹이 2200억원에 달하는 회사채 만기 연장에 실패해 부도 위기에 직면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