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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뉴스] 드론택시 날다. 코로나19 3단계 여행 취소. 미세먼지. 아파트 값58% 올라. 청년 월세 지원. 나경원. 영아 학대사망. 화이자 백신. 우편투표 부정

[헤드라인 뉴스] 드론택시 날다. 코로나19 3단계 여행 취소. 미세먼지. 아파트 값58% 올라. 청년 월세 지원. 나경원. 영아 학대사망. 화이자 백신. 우편투표 부정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11.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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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文정부 서울 아파트값 58% 올랐다…보수 정권 4.5 배”...문재인 정부 집권 기간 서울 아파트값이 58%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당시 아파트값 상승률의 4.5배

착한뉴스. 어려운 이웃 위해 김장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착한뉴스. 어려운 이웃 위해 김장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2일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다. 잔혹한 혼돈의 시대다. 하지만 지금이 천국이고 극락이며 기쁨이며 즐거움이이며 안온이고 평화다.

☞한화시스템, 드론택시 실물 1/3모형 공개…전기식 수직이착륙기...한화시스템이 개발중인 ‘드론 택시’의 축소 모형을 공개했다. 한화시스템이 미국 오버에어와 공동개발 중인 개인용 비행체(PAV:Personal Aerial Vehicle, 일명 드론 택시)의 이름은 ‘버터플라이’로 이번에 공개된 모형은 실제의 3분의 1 크기다

☞여행·항공·숙박, 거리두기 3단계 때 위약금 없이 취소...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때 여행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된 경우 위약금 없이 계약을 취소할 수 있게 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여행·항공·숙박·외식업 4개 분야에서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 개정안을 확정해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주간예보 19개 권역으로 세분화해 16일부터 제공...국립환경과학원은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대비하여 주간예보 권역을 6개에서 19개로 세분화하해 제공한다고 밝혔다...주간예보는 7일간 초미세먼지) 농도 예보 정보를 제공하며 올해 6월부터 환경부 전국 대기질 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경실련 “文정부 서울 아파트값 58% 올랐다…보수 정권 4.5 배”...문재인 정부 집권 기간 서울 아파트값이 58%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당시 아파트값 상승률의 4.5배다. 

☞현대건설, 교통호재 풍성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12월 분양...현대건설은 오는 12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인 구성 신원아침도시 하이포레, 조합원 본격 모집...용인 ‘구성 신원아침도시 하이포레’가 조합원을 본격 모집한다. 이 단지는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163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3개동, 192가구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로또 열기 불타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르센토 데시앙’ 당첨 가점은?...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과천 르센토 데시앙의 당첨자 최고 가점은 전용면적 84㎡A형 기타지역의 80점이다...이는 전날 발표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의 최고 가점 84점(만점)에 육박하는 높은 점수다.

☞서울시 청년월세 지원 대상자 20%가 '무직'...서울시 '청년월세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5명 중 1명은 무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선정자들 평균소득은 123만6000원이었다. 매달 지출하는 월세는 41만원인 것으로 분석됐다.

☞나경원 “날 소환하는게 두렵나, 언제든 출두하겠다”...자녀 관련 입시비리·부정 채용 의혹 등으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된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중앙지검을 향해 “언제든 출두하겠다”고 밝혔다. 민생경제연구소 등 시민단체는 나 전 의원 딸의 성신여대 입시비리와 성적 특혜 의혹, 아들의 예일대 부정 입학 의혹 등을 제기하며 나 전 의원을 검찰과 경찰에 10여 차례 고발해왔다.

☞여대 해외 창업 현장학습에 남중생이?… 교수 자녀 ‘특혜 논란’...서울여자대학교 교수들이 지난 2017년 제자들과 함께 떠난 해외 현장학습에 자녀를 동반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학내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학생들의 문제제기에도 학교 측이 뚜렷한 해명을 내놓지 못하면서 문제 덮기에 급급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16개월 영아 학대사망' 가족, TV선 화목한 모습 연출로 '공분'...생후 16개월 된 입양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여성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상습 학대를 일삼았던 이 여성은 아이가 사망하기 불과 열흘 전 방영된 다큐멘터리에서 다정한 엄마의 모습을 연출했던 것으로 드러나 공분을 사고 있다.

☞파우치, “화이자 백신, 나도, 가족도 맞겠다 약속 … 대통령이 해고 안 하길”...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화이자 백신'을 자신은 물론, 자신의 가족도 접종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신뢰를 나타냈다. 미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생명공학사 바이오엔테크는 전날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임상 최종 단계인 3상 시험에서 90% 이상의 효과를 보였다"고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날조다, 진짜다" 진실공방으로 번진 美대선 우편투표 부정 의혹...우체국 직원 "날짜 바꾸라는 지시 있었다" 폭로...트럼프 지지자와 공화당에서 `영웅` 대접 받아와...WP "증거 날조 고백, 진술서에 서명" 보도...해당 직원 "보도 사실아냐, 기사를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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