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배진교의원(정의당,비레대표,정무위원회)은 31일 만월산에 위치한 족구장을 탐방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하는 생활스포츠인들의 고민이 무엇인지 대화를 나누었다고 전했다.
만월산 족구장에서는 화목족구회 회원들이(남동구 관내 목사들의 생활스포츠 모임) 경기를 진행하고 있었다.
배진교의원은 코로나19로 발생하는 목회현장의 문제점, 생활스포츠 현장의 문제점을 경청했고 생활현장에서도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화목족구회는 (회장, 이상구목사) 월요일~토요일까지 새벽예배를 마치고 육의 건강을 위해 아침7시부터 9시까지 운동을하고있다.
족구에 관심이 있으며 건강을 찾기를 원하는 구민은 운동시간에 만월산 족구장을 찾아 상담을 하면 함께 할 수 있다고한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