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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해킹피해, 무슨 일 있었나?

영재 해킹피해, 무슨 일 있었나?

  • 기자명 손수영 기자
  • 입력 2020.09.18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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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프로필)
(사진=네이버 프로필)

영재가 해킹피해 소식을 전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갓세븐(GOT7) 영재(24 본명 최영재)는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누가 아이디 해킹한 거 같다"며 "혹시 이상한 거 올려지거나 하트 눌리면 나 아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해킹피해를 준 이를 향해 "한 번 더하면 찾는다. 어디서 로그인 시도했는지 봤다"고 경고했다.

최근 셀럽들이 SNS 해킹을 당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해킹피해 근황 글과 함께 올린 사진 속 영재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편한 차림의 회색 티셔츠를 입고 양팔을 들고 있다.

한편 영재는 2014년 GOT7 미니 앨범 'Got it?'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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