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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기자단] 세계적 문화자산 대한민국 태권도 세계 위상! ...그 가치를 높이다

[어머니 기자단] 세계적 문화자산 대한민국 태권도 세계 위상! ...그 가치를 높이다

  • 기자명 김소순 기자
  • 입력 2020.08.1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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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을 위한 한 국가 각 1개 중앙도장 겸 한국문화센터를 건립하고자 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해

사진 설명-왼쪽부터 국제태권도진흥원 김준원 이사, 김순실 이사, 이형선 회장, 곽은영 이사, 박재철 사무총장
사진 설명-왼쪽부터 국제태권도진흥원 김준원 이사, 김순실 이사, 이형선 회장, 곽은영 이사, 박재철 사무총장

[서울시정일보 김소순 기자] 국제태권도진흥원이 지난 10일 법인화를 마치고 힘찬 출발! 을 했다.

태권도는 단군 이래 우리 동이족 민족과 오랜 역사를 같이하면서 성장 발전을 해온 전통 무예다.
삼국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현대의 태권도로 발전해와 1988년도 서울올림픽에서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확정되어 세계적인 태권도로 성장해 스포츠 건강 운동 인성교육으로 전 세계 8천만이 수련하는 세계적인 무예 스포츠로 발전을 해왔다.

박재철 사무총장은 "지구촌에 대한민국 태권도를 사랑하는 가족들과 호흡을 함께 하기 위한 소망으로 본 진흥원을 설립했다"고 말했다.

이형선 회장은 국제태권도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중요 메인 사업은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을 위한 한 국가 각 1개 중앙도장 겸 한국문화센터를 건립하고자 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 이어서 이에 뜻이 맞는 좋은 사람들이 마음을 모아 출발을 했다. 한 국가 중앙도장과 한국문화센터는 우선 개발도상국 100개 국가에 순차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여성중앙총연회와 연합하여 세계 여성들에게 태권도 육성을 통해 여성들의 행복 가치를 높이고, 건강한 자기 개발 및 여성 관련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의 태권도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활을 해나갈 것이다.

법인화를 마치는 과정에서 이미 대한민국 태권도를 사랑하는 지구촌 가족들도 이미 동참하고 있다. 네팔,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태국에서는 본 사업과 함께, 별도의 수익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이 회장은 국제태권도진흥원은 다양한 국가 정보와 인적 국제 네트워크 자산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을 바탕으로 여기에 본 도장 건립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구촌 인적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과 자문 등을 통하여 축적된 자료와 인적 자산을 활용해 지구촌을 경영하고자 하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운영 발전하는 진흥원이 되고자 한다.

또 한 국가 한개의 중앙 도장 겸 문화센터가 완성 되어지면 현지에 한류 문화의 중심지 겸 사랑방 역할을 할 것이며, 해당 국가에서 한류 관련 사업 및 최전선 한류 문화 전수장으로도 각광 받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어본다고 알했다.

한편 본 진흥원에서는 단체나 회사, 개별적인 기부를 받고 있다.
기부 방법은 벽돌, 기와, 유리 한 장, 기둥, 판넬 등에 기부자의 이름을 새겨, 도장 문화센터를 건축 시 영원히 기억하게 되며 건축에 사용 될 것이다. 또 건립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모형화해 그 진행 과정을 SNS에 오픈하여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도와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끝으로 국제태권도진흥원에서는 국내외적으로 더 많은 정보 및 건의와 자문들을 수용하고 받아들일 것이다. 태권도 종주국에 걸맞는 역할과 사명을 가지고 최고의 결실이 맺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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