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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봉황 작가. 신경미 화백...PLAS 2020 조형아트서울에 참가

[문화] 봉황 작가. 신경미 화백...PLAS 2020 조형아트서울에 참가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06.17 13:15
  • 수정 2020.06.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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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본지 논설위원 신경미 화백이 PLAS2020 조형아트서울에 참가했다.

평소 대구에서 봉황작가로 유명하며 대구는 물론 서울 전국에서 봉황 작가로 유명하다.

살면서 상서로운 조짐이다 라고 말한다. 상서로움의 최고는 봉황의 출현이다.
고대인들의 무한한 상상력이 창조해낸 봉황의 출현이 지니는 상징적 의미는 학이나 사슴 등의 등장과는 차원이 다르다.
봉황의 출현은 곧 성군의 탄생과 태평성대를 의미하기 때문에, 봉황 장식이 용과 함께 궁궐 장엄의 최고 지위를 누리게 된 것이다.

그의 그림에서 봉황은 살아서 움직이는 생동감과 에너지가 넘치는 작품으로 소장 가치가 매우 높다는 평가다.

신 화백은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과 입선 2회로 데뷔해서 활발한 국내 국제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신 화백은 앞서 2020년 온누리예술마당 기획 제2회 휴먼의 향기에도 참여를 했다.

대구와 서울을 오고 가는 바쁜 일정에서 이번 전시회에도 참여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

신 화백의 작품에는 물고기가 등장한다. 물고기는 24시간 눈을 뜨고 있고 죽어서도 눈을 뜨고 있는데 이는부모자식 간에 사랑을 뜻합니다. 또한 변치않는 일편단심을 뜻한다ㆍ

신 화백은 그림 그리는데 어머니의 사랑 저에게 지극한 사랑을 주신 나의 어머니 6남매에 막내 딸 뒷바라지만 하시고 개인전을 한 번도 못 보신 그리운 나의 어머니의 인생. 여인의 일생. 어머니의 삶을 현대의 회화적으로 대포롬화했다고 말했다.

이번 PLAS2020 조형아트서울에서 17일~21일까지 작품 전시가 열린다.
신경미 논설위원의 작품 전시는 인도향홀 G 50 명갤러리다ㆍ
Vlp preview card, Holder 16: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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