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는 청년층의 공정한 주거 출발을 지원하고 주거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가 새롭게 추진하는 ‘2020 서울 청년 월세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선다.
중위소득 120%이하 청년 1인 가구,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의 민간 건물 거주자로 주민등록 및 실제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1인 가구가 해당된다 청년 1인 가구 5천명에게 월 20만원 임차료를 지원해주며 최대 10개월까지 생애 1회만 받을 수 있으며 임차보증금과 차량 시가 표준액을 합산한 금액이 낮은순위부터 우선 선정한다.
모집은 2020년 6월 16일 09시부터 ~ 6월 29일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서울주거포털’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청년월세지원상담센터와 다산콜센터, 서울시 주택정책과로 상담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청년들이 정보를 알지 못해 신청을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활용해 높은 임차료 부담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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