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혼돈의 시대다.
경자년 新春이거늘~
지금의 세상은 역병으로 생목숨들이 죽어 가고 있다.
정상이 비정상으로, 비정상이 정상으로 둔갑하는 세상에서~
상식, 도리, 기본, 예의, 정의, 도덕 등등이 무너진 봄날의 혼돈이다.
양아치들이 정부를 차지하고 오만의 권력으로
선전선동술로 국민을 조롱하고 오직 정권유지의 배만 불리는.
탐욕스러운 뱀의 혓바닥을 놀리고 있다.
언제쯤 정의가 바로 설까?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