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도봉구가 건강위험에 노출돼 있으나 시간적, 공간적 제약으로 건강관리를 하지 못하는 직장인을 지원하고자 나섰다.구는 여러 부서에 나눠 있던 직장인 대상 건강관리 사업을 올해부터 ‘으랏차차 몸건강·두근두근 마음건강‘ 사업으로 통합하고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업은 ’A·B·C모델’ 3단계로 나눠 추진한다.‘A·B·C모델’은 앞서 구에서 구축한 전국 최초 사업장 특성별 공공 통합건강관리 시스템이다.올해는 시범적으로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된 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먼저 복부비만, 대사증후군 비율이 높은 사무직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시는 12.28.(목) 강동리본센터(강동구 성내동)에서 서울 반려견 순찰팀과 가족,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반려견 순찰대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해 활동 사례발표와 함께 우수 순찰팀 75명에게 표창 수여했다고 밝혔다.국내 최초로 시작된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2021년 7월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라 지역사회 범죄 및 위험 예방을 위해 주민이 반려견과 함께 치안 활동에 참여하는 사업이다.올해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5월 1일부터 25개 자치구 전역에서 활동 중이며 4월과 10월, 두
[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경기도가 ‘긴급복지 핫라인’을 1년간 운영한 결과, 총 3천182명의 전화·문자를 접수해 이 중 2천412명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다.긴급복지 핫라인과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로 구성된 긴급복지 핫라인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세상을 떠난 ‘수원 세 모녀’ 사건에 대한 종합 대책이다.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지시로 지난해 8월 25일 신설돼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누구나, 또는 이웃이라도 연락할 경우 지원제도 안내는 물론 제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8월 23일 기준으로 접수된 3천182명을 분야별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작구가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 참여와 자립 을 지원하는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구는 2023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일반형·시간제·복지일자리 109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37명 지적장애인 보육도우미 15명 등 총 177명으로 확대한다.먼저, 관내 거주 만 18세 이상 사업수행이 가능한 미취업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총 69명을 이달 9일까지 모집한다.일자리 참여자는 내년 1월 2일부터 12월까지 구청 및 동주민센터,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지적장애인 가정에 접근해 2년간 함께 거주하며 장애연금 등을 착취하고 피해자 명의의 신용카드를 임의로 사용하는 등 수천만원의 재산을 가로챈 40대가 경기북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고발로 법정에서 징역 7년형을 선고받았다.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법원은 장애인복지법 위반, 사기, 준사기, 절도, 강요, 컴퓨터등사용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지난 11월 8일 징역 7년형을 선고했다.앞서 A씨는 2019년 9월 무렵 채팅 어플을 통해 지적장애인 여성인 B씨를 알게 됐고 B씨가 지적장애인 어머니·오빠와 살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여성 안심마을 조성사업’으로 여성 1인 점포에는 비상벨을, 여성 지적장애인에게는 배회감지기를 지원한다.관악구는 전국에서 여성 1인 가구 비율이 28.7%로 가장 높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여성 안심마을 조성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여성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여성 안심마을 조성사업은 ‘여성의 행복과 안전’ 구현을 목표로 관악구 거주 여성 1인 가구 등에 안심홈세트, 안심벨 등 안심장비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는 최근 ‘여성 1인 점포’ 에 발생하는 범죄 예방을 위해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발달장애인의 실종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기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실종 접수가 매년 8,000여 건 이상 발생하며 이중 사망한 채 발견된 사례가 연 평균 45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발달장애인은 행동패턴 예측이 어렵기에 실종에 취약하며 상황 발생 시 장기실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때문에 무엇보다도 실종 등 위험에 대한 사전예방과 조기발견이 중요하다.이에 구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이 내장된 스마트 기기를 발달장애인에게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여성장애인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여성 지적장애인 배회감지기 지원 사업이 화제다.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전국 최초 지적여성장애인을 위한 배회감지기 30개를 지원,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이에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총 30명의 신청자를 모집, 지원을 완료했다.배회감지기는 위치추적기가 탑재된 기기로 대상자가 손목시계 형태로 된 기기를 지니고 있으면 보호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보호 대상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치다.또한 설정한 일정 구간을 이
[서울시정일보] 22일(화)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오늘 윤석열 총장 2개윌 직무정지 집행가처분 심문일이다. 586좌파 정부의 마지막 전투인 자유 민주주의의 보루다.그들의 무능한 붉은 완장은 권력의 탐욕에서 시작해 자신들의 부와 오직 권력을 지키기위한 온갖 선전선동술 뿐이다.☞배달업 등록제 도입…라이더도 퇴직금...정부가 배달 노동자처럼 플랫폼을 통해 일감을 찾는 플랫폼 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을 별도로 만든다. 이 법이 만들어지면 플랫폼 노동자들은 노조가 아닌 별도 자체 단체를 통해서도 보수 등을 협의할 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0일(금) 오늘의 주요 신문 헤드라인이다.추미애 발 주사파 정부의 명분없는 검찰개혁으로 국민은 연일 스트레스로 못살겠다.권력에 취해서. 국민이야 죽던 알아서 하고 장관 고액 월급에 특활비 업무 추진비 써가며 배부르다 이거지 뭐.추 장관은 거기에다. 국무총리 직책을 요구했다는 뉴스도 나왔다.정말 나라가 왜 이래 테스형!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안보 모든 분야가 무너져 내리고 있는 현실을 보고 산다.☞ 결국 기아차 노조도 파업..나흘간 1만대 생산 손실...24~27일 하루 4시간씩 특근 거부...코로나
[서울시정일보] 한 눈에 보는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코로나 재확산 하나. 재난지원금. AI만능시대. 가맹점 수수료. 로또 1등. 트럼프 중공 책임.☞ 며칠 잠잠하나 싶더니…코로나 다시 세자릿수...추석 일주일 앞두고 방역비상...깜깜이 많고 산발적 집단감염...영등포 증권사·마트서 확진자...자가격리 어기고 순천 머물러...부산 60대 확진자 199명 접촉...순천, 부산북구 상대로 구상권☞ 재난지원금 신청순으로 지급…이르면 신청 다음날 받는다...24일부터 풀리는 2차 재난지원금 Q&A.
[서울시정일보]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여성장애인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여성 지적장애인에게 배회감지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배회감지기는 위치추적기(GPS)가 탑재된 기기로, 대상자가 손목시계 형태로 된 기기를 지니고 있으면 보호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보호 대상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구는 배회감지기 서비스를 통해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들의 생활 반경을 넓히고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지지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자체 치매안심센터, 경찰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치매노인에게 인식표를 무상으로 보급하여 치매노인의 안전과 실종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전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실종노인의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실종 가능 어르신들께 인식표 발급과 지문 사전등록제 등 실종예방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먼저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사업을 통해 치매환자 등 실종 위험이 높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고유번호가 기입된 인식표를 발급해주고 있다. 고유번호에는 대상자의 이름, 사진, 주소, 보호자의 연락처 등의 신상정보가 담겨 있어,
[서울시정일보]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천하무적야구단이 지난 22일 충남 아산시 한마음 야구장에서 개최된 제2회 아산시 전국장애인어울림야구대회에 참가해 지적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전국에서 지적장애인야구단은 정선 “천하무적야구단”과 괴산 “토끼와거북이팀” 등 2개의 팀이 있으며, 전국장애인소프트야구협회와 아산시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주관해 열린 이번 대회에 “천하무적야구단”이 처음으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애인 복지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이달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월 정액급식비 10만 원을 지급한다.정액급식비 지원에 대한 1차적 책임은 사회복지시설에 있으나, 이들 시설 중 서울시 인건비 가이드라인 준수율이 낮은 시설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우선적으로 보충 지원을 실시한다.이에 따라 지역아동센터 21개소, 아동공동생활가정 1개소, 개인이 운영하는 지적장애인시설 2개소 등 총 24개소에 근무하는 종사자 70여 명이 정액급식비를 지원받게 됐다.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
“기초생활수급비를 달라”며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지적장애인이 경찰에 검거됐다.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적장애인인 C씨는 9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 주민센터에서 사회복지공무원 A씨에게 흉기를 휘둘렀고 이 과정에서 A씨는 등 등의 부위에 상해를 입고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사건의 경위는 성남시에 거주하던 C씨가 용인시로 이주한 뒤 이전보다 수급비가 줄었다며 불만을 표시해왔고 결국 이와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C씨는 범행 직후 주민센터 직원들과 시민들에게 붙잡혔으며 이후
서울시의회 이순자 의원(더불어 민주당, 은평구 제1선거구)은 지난 18일 수색성당에서 바오로교실재활센터 조성애 원장으로부터 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사랑으로 바오로교실 시설운영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바오로교실 재활센터는 소규모 장애인복지시설로 가족 및 보호자의 도움없이 보편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이용시설에서의 보호장비와 전문인력을 통하여 이들에게 주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필요한 교육 및 사회통합 적응훈련과 독립적 생활 훈련을 통하여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
서울시가 운영하는 한강역사 탐방 프로그램 '한강의 역사를 찾아서' 이용자가 3000명을 넘었다.16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에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175회 동안 모두 3141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2016년보다 30%가 늘었다.회당 평균 10명이 참여했으며 40~60대의 참여율이 가장 높았고 역사문화를 공부하는 청소년의 비중도 높았다.'한강의 역사를 찾아서'는 한강과 주변 역사문화유적지를 연계해 개발한 13개 탐방코스로 3월부터 이달 30일까지 무료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만족도
1945년 ‘조선중외제약소’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JW중외제약은 8년 만인 1953년 ‘대한중외제약’으로 상호를 변경하면서 현대적 기업 형태를 갖추었다. JW중외제약은 ‘생명존중’의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1959년 ‘5% 포도당’, 1969년 인공신장투석액 ‘인페리놀’ 등 환자에게 꼭 필요한 약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며 치료제 중심의 제약회사로...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서울시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공동주최로 취약계층에게 주택·주거지원 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하는 ‘제1회 지원주택 콘퍼런스’를 오는 12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지원주택은 취약계층의 주거생활유지와 지역사회정착을 유도하는 선진적 주거모델로,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의료비절감,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