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질병관리청은 원숭이두창 의사환자 2명 진단검사 결과, 내국인 1인이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알렸다.동 환자는 독일에서 6월 21일 오후 4시경 귀국한 내국인으로 입국 전 6월 18일에 두통 증상을 시작으로 입국 당시에는 미열, 인후통, 무력증, 피로 등 전신증상 및 피부병변을 보였으며 인천공항 입국 후 본인이 질병관리청에 의심 신고해, 공항 검역소와 중앙역학조사관에 의해 의사환자로 분류, 현재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에 있다.방역당국은 확진자가 확인됨에 따라 금일 위기평가회의를 개최해 위기상황을 분석&mid
[서울시정일보] 최근 해외에서 원숭이 두창이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고 질병관리청이 지난 6월 8일 원숭이 두창을 제2급 감염병으로 지정함에 따라 인천시가 만일의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체계적인 관리에 나섰다.인천광역시는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나 확진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지난 10일 인천광역시의료원을 ‘원숭이 두창 전담 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인천광역시의료원에서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병상 2개를 배정해 놨으며 원숭이 두창 의심환자나 확진환자가 발생하면 이곳에
[서울시정일보] 인천지역 20개 여성단체가 인천시의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 확산에 함께 나선다.3대 종교단체, 신한은행, 인하대 이어 인천 여성계에서도 ‘자원순환 사회 실현’과‘환경특별시 인천’조성을 위해 동참한다.인천광역시는 6월 3일 인천여성단체협의회에서 박남춘 인천시장, 최덕례 인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인천지역 10여개 여성단체 대표들과‘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참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은 인천시와 여성단체협의회가 인천시의 ‘친환경 자원
[서울시정일보]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진에 '조금 특별한 응원 키트' 2,500여 개를 전달한다. 포스코는 친환경 가방에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기능식품과 김서림 방지 안경 클리너 등 총 10여 종의 물품을 담아 응원 키트를 구성했다. 특히 포스코는 응원 키트를 사회적 기업이 자동차 시트를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up-cycling) 백팩에 넣어 전달함으로써 의료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은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기업을 함께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포스코는
[서울시정일보] 인천광역시는 산업단지와 공공시설 내 근로환경 개선과 이용자의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스마트가든’ 11개소를 조성했다고 밝혔다.스마트가든은 산림청의 국비 지원을 받아 생활SOC 및 산업단지를 대개조하는 협업사업이다.산업단지와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쾌적한 쉼터로 제공하고자 휴식과 치유·관상효과를 극대화한 새로운 형태의 실내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인천시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개소당 3천만원을 들여 남동국가산업단지 4개소 서운일반산업단지 2개소 강화일반산업단지 3개소 인천문화예술회
[서울시정일보] 인천 서구 연희동 소재 가족중심 교회의 목사인 A씨가 6월 1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서구 16번째 확진환자다.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부터 잔기침 등의 증세를 보였으며 31일 12시경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채취를 진행했다.A씨는 1일 새벽 1시 50분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역학조사 결과 A씨의 접촉자는 총 6명으로 이 중 서구 접촉자는 A씨가 지난달 31일 주일 예배를 함께한 A씨의 아내와 딸, A씨 교회의
[서울시정일보]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24번째 확진자가 나와 인천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 격리치료중이다.남동구 스물네 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는 미추홀구 소재 직장인으로 지난 23일 가족들과 식사 후 27일 발열증상이 나타나 다음날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 2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한편 A씨와 식사를 같이한 가족 중 모친은 음성, 오빠 일가족 4명은 28일 전원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남동구는 확진자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으며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서울시정일보]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21번째 확진자가 나와 인천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 격리치료중이다.남동구 스물한 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는 이태원 킹클럽 방문 군포 확진자 등과 함께 안양 술집 자쿠와에서 동석했으며 지난 19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2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A씨의 동거가족은 검체 채취를 한 후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현재 자가격리 조치중이다.인천 남동구는 확진자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으며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서울시정일보]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17번째와 18번째 확진자가 나와 인천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 격리치료중이다.다시 활성화해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다남동구 열일곱 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군은 미추홀구 확진자인 학원강사의 강의를 수강한 뒤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지난 13일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후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열여덟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B씨는 열일곱번째 확진자인 A군의 가족으로 13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후 14일 양성판정을 받았다.A군과 B
[서울시정일보] 인천 중구는 13일 새벽 중구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특히 2차 감염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등학생 3명은 미추홀구 15번째 확진자인 학원강사의 학원수업을 수강하고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방역당국은 미추홀구 15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접촉자인 학원수강생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고 그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구는 고등학생 2명은 인천의료원으로 1명은 인하대병원으로 긴급이송하고 거주지와 이동동선을 파악 후 긴급 방역을 실시했으
[서울시정일보] 해외를 방문하고 귀국한 인천 서구민 2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서구 확진환자는 모두 7명이 됐다.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A씨가 2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또한 베트남을 다녀온 B씨는 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서구 6번째 확진환자 A씨는 지난달 5일부터 미국 샌디에이고를 방문한 후 지난달 31일 귀국했다.곧바로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자택으로 돌아갔다가, 다음 날인 이달 1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정부의 해외입
[서울시정일보]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 양상이 해외 역유입으로 새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인천 남동구에서도 유럽, 미국 입국자가 잇달아 양성판정을 받았다.남동구 일곱 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는 영국 런던에 머물다 지난 30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이날 오전 12시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같은 날 오후 11시에 양성판정을 받았다.30일 남동구 8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B씨는 미국 유학생으로 지난 29일 미국 시애틀을 경유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B씨는 입국 후 별도의 증상이 없었으나, 30일 기침,근육통,발열
[서울시정일보] 인천 중구는 25일 미국 뉴욕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2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즉각 역학조사에 착수했다.A씨는 미국 체류 후 지난 21일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해 공항 내 카페를 이용하고 부모님 차로 자택으로 귀가했다.22일에는 자택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으며 23일 월요일 저녁 부모님 차를 이용해 운서동 식당을 방문했고 이후 발열 등 증상이 발생해 24일 영종국제도시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를 검사하고 25일 새벽 확진 판정을 받았다.추가로 A씨는 귀국 직후부터 계속 마스크를 착용
[서울시정일보] 17일 네덜란드 유학 중인 20대 여성이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던 중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확진자 A씨는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 주소를 둔 20대 유학생으로 고양시민으로는 14번째 확진자다.A씨는 지난 14일 유학중인 네덜란드를 떠나 15일 인천공항에 입국했다.그는 네덜란드 기숙사 생활을 하던 중 지난 9일부터 인후통을 느꼈고 인천공항에 입국하는 과정에서 37.6도의 미열이 감지돼 검역소 시설에 격리됐다.16일 코로나19 양성확진을 받아 인천의료원에 입원했다.A씨는 비행기 탑승 내내 마스크를 쓰고 있었던 것으로
[서울시정일보] 부평구에 코로나19 확진환자 4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구가 심층역학조사와 방역소독 등을 진행하고 있다.10일 구에 따르면 부평구민 A, B, C, D씨가 코로나19 검체 채취 결과 모두 양성 판정됐다.이들은 서울시 노원구에 거주하는 코로나19 확진환자 E씨의 직장 동료로 모두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에 근무했다.부평구 주민 4명은 E씨와 지난 6일 접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9일 오후 9시 12분과 10일 오전 0시 12분 각각 양성 판정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확진환자별
[서울시정일보]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후 43일 만에 전국의 확진환자가 5천명을 넘어섰고 이 신종 감염병이 우리 삶의 구석구석을 바꾸고 있다.마스크와 소독제 구하기 전쟁, 모임과 외식 기피가 일상이 되고 새학기는 미뤄졌다.도서관, 체육관 등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은 문을 닫았고 축제와 대형행사도 취소됐다.결혼과 장례식 등 경조사 자리에서 식사와 대면 인사를 생략하고 부조만 하고 자리를 뜨는 풍경도 보인다.인천시는 공항과 항만이 위치해 내·외국인의 입출국이 잦은 만큼 초반부터 시와 군&midd
[서울시정일보 조규만 기자] 인천광역시의료원이 최근 최첨단 디지털․정보화 병원으로 탈바꿈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의료원은 고객과 함께 IT환경을 공유하고 최첨단 정보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인천지역 종합병원 최초로 원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Wi-Fi존을 구축하였다. 특히, 이번에 구축한 Wi-Fi(무선인터넷) 환경은 개방형으로 모든 스마트폰과 노트북에 연동되는 것은 물론 100M급의 초고속을 자랑하여 의료원을 이용하는 환자와 내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올 초에는 전통적으로 X-ray 등 필름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