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포스코그룹이 지주회사의 역할과 성장목표를 밝히고, 이차전지소재사업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소개하기 위한 〈2022 이차전지소재사업 밸류데이〉를 열었다. 5일 포스코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포스코홀딩스 전중선 경영전략팀장(사장), 유병옥 친환경미래소재팀장(부사장), 이경섭 이차전지소재사업추진단장(전무), 포스코케미칼 정대헌 에너지사업부장(부사장) 및 국내외 기관투자가,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2010년 리튬 추출 기술 개발을 시작한 이래 △양·음극재 사업 본격화, △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6월 7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퇴근길에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고 이날 밝혔다.●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을 거듭 비난하며 실질적 안보능력을 갖추겠다고 강조했습니다.●미국은 6일(현지시간)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이 조만간 7차 핵실험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며 "상당 기간 지녀온
[서울시정일보] 포스코가 이차전지용 고순도니켈 생산에 나선다. 포스코는 그룹사인 SNNC의 기존 설비와 연계한 투자를 통해 2023년까지 연산 2만톤(니켈 함량 기준) 규모의 이차전지용 고순도니켈 정제공장을 신설키로 했다.포스코가 추진하는 고순도니켈 정제사업은 니켈 순도75%의 *니켈매트를 습식정제해 순도 99.9%이상의 이차전지용 고순도니켈로 만들어 판매하는 사업이다. STS(스테인리스) 원료용 페로니켈을 제련하는 포스코 그룹사 SNNC가 기존 설비에 *탈철공정을 신설해 니켈매트를 생산하고, 포스코는 이를 정제해 고순도니켈을 생산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가 첨단산업의 심장으로서 이차전지 양극재 소재인 수산화리튬생산 기업 포스코리튬솔루션(주)과 1억 달러 규모의 외자유치가 포함된 대규모 투자협약을 맺었다. 현재 리튬은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전남도는 6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김영록 지사와 김경호 광양부시장, 유현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 정창화 포스코 신성장부문장(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7천6백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포스코리튬솔루션은 미래 신사업 전환으로 100년 기업을 꿈꾸는 포스코와 이차전지 핵심소재 원료
[서울시정일보 전송이기자] 기획재정부는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WPM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오늘 23일 밝혔다. WPM(World Premier Materials)이란 2018년 10억달러(약 1조원) 이상의 시장 창출이 가능하며, 우리나라가 점유율 30% 이상을 달성할 수 있는 세계시장 선점 핵심소재를 말한다. 친환경 스마트 표면처리 강판, 수송기기용 초경량 Mg 소재, 에너지 절감ㆍ변환용 나노복합소재, 다기능성 고분자 멤브레인 소재, Flexible 디스플레이용 기판 소재, 고에너지 이차전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