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역 법조단지 일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법률 문화의 거리로 재탄생한다.서울 서초구가 서초역 주변으로 대법원, 대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등을 품고 있는 지역을 ‘사법정의 허브’ 거리로 지정한다고 25일 밝혔다.구간은 서초역에서 누에다리에 이르는 반포대로와 서리풀터널부터 교대역까지의 서초대로를 중심축으로 한 약 536,000㎡에 이르는 지역이다.이 지역은 대법원을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 법률기관과 대한변호사협회, 각종 법무법인 등이 밀집돼 물적, 인적 인프라를 통한 법률 문화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향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전국 유일의 음악문화지구가 위치한 서초구 예술의 전당 일대에서 현악기 제작자들이 만든 악기를 관람하고 악기체험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서울 서초구와 서초문화재단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2023 서리풀 악기제작 전시회’를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에서 연다.구는 신진 현악기 장인들의 악기 전시 기회를 제공해 숨겨진 실력을 뽐내고 평소 어렵다고 느껴지는 클래식 음악에 대한 문턱을 낮추기 위해 전시회를 마련했다.이번 전시회는 오는 16일부터 2일간 클래식 음악의 중심축인 반포대로 일대에서 열리는 도심 속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늘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서초’를 만드는 서울 서초구(진성수 구청장)가 민선8기 1년간 구민과 함께 만들어 온 새로운 변화 8가지를 밝혔다.구는 이번 8가지 새로운 변화로 청담고 잠원 이전 및 서초동 지구단위계획 결정 등 ‘주민숙원사업 해결’ 우면산~한강잠수교까지 5가지 테마의 ‘문화벨트 조성’ ‘경부간선도로 입체화 사업’ 추진 결실 ‘방배숲환경도서관 개관’ ‘방재 인프라 구축’ ‘재건축 신속 추진’ ‘골목상권 활성화’ ‘교통·주차 인프라 확충’을 추진해왔다.먼저, 해묵은 ‘주민숙원사업 해결’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와 서초문화재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리풀악끼거리 내 소공연장과 음악예술인에게 활력을 불어넣고자 ‘클래식 다방’을 통한 ‘문화활력 상승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서리풀악끼거리는 서초음악문화지구의 이름으로 180여개소의 소공연장, 악기공방, 악기상점 등이 밀집되어 있는 클래식 특화거리이다.이전에는 서리풀페스티벌, 악기거리축제, 버스킹 공연 등 활발한 공연이 진행됐지만 현재는 코로나19의 장기화 등으로 인해 공연이 취소·연기되면서 공연계가 침체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2018년 전국 최초로 ‘음악문화지구’로 지정된 서초음악문화지구의 이름을 ‘서리풀 악끼거리’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반포대로와 예술의전당 일대에 위치한 서초 음악문화지구는 약 160개의 음악연습실, 악기상점, 악기공방 등이 밀집돼 있는 거리다.‘서리풀페스티벌’ ‘악거거리축제’ 및 버스킹 공연 등이 열리는 서초구 음악 명소다.‘서리풀 악끼거리’는 기존 ‘악기거리’라는 이름에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전국 최초 지역내 전체 공중화장실 및 도서관, 복지관, 국공립어린이집 등 공공기관 화장실 총 251곳에 어린이 전용 수도꼭지 연장탭 1000여개를 설치한다.이번 사업은 온 가족이 이용하는 내 집같은 화장실을 만들기 위한 ‘생활밀착형 공중화장실 정책‘의 일환으로, 고래, 꽃게, 하마, 오리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의 실리콘 재질 연장탭을 세면대 수도꼭지에 부착 설치한 것이다. 그동안 세면대 수도꼭지와 거리가 멀고 높아 손씻기가 힘들었던 아이들의 불편을 덜어 쉽고 즐겁게 사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