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산업통상자원부는 '24년 1월 자동차 수출액이 62억 달러로 1월 실적 중 사상 최고치라고 밝혔다.이로써 '23년 사상 최초로 자동차 수출 709억 달러를 달성한데 이어서 올해도 700억 달러를 넘기 위한 첫발을 내디딘 것으로 평가된다.아울러 자동차 무역흑자는 54억 달러로 수출 품목 중 1위이며 1월 국가 무역수지 흑자 달성에 가장 크게 기여한 품목으로 평가된다.1월 자동차 수출규모도 24.5만 대로 지난 '15.1월 이후 9년 만에 24만 대를 돌파했다.'24년 1월 생산량은 전년동월 대비 16.9% 증가한 35
[서울시정일보] 현대차∙기아가 세계 최초로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독자 개발했던 선택이 하이브리드 시장 경쟁에서 다른 업체들보다 한발 앞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최근 하이브리드카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꾸준히 하이브리드카 기술력을 쌓아온 현대차∙기아의 선제적 대응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하이브리드카는 처음으로 30만 대를 돌파, 지난해 21만 1,304대 대비 40% 이상 성장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할 전망이다. 2016년만 해도 6만 2천여 대 수준에 불과했
[서울시정일보 한상현 기자] 기아는 2022년 7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1355대, 해외 20만6548대 등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25만790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도매 판매 기준).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6.6% 증가했으며, 해외는 6.2% 증가한 수치다.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9886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6888대, K3(포르테)가 2만793대로 뒤를 이었다.◇국내 판매기아는 2022년 7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6.6% 증가한 5만1355대를 판
[서울시정일보]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14일 오전 벡스코에서 프레스데이 행사를 갖는다.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Next Mobility, A Celebration)’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는 이날 언론공개행사에 이어 내일(15일) 개막식을 열고, 24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에 들어간다.4년 만에 돌아온 모터쇼인 만큼, 이번에 참가하는 브랜드들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차별화된 부스 콘셉트와 출품 차량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일부 브랜드들은 프레스데이에서 현장 공개한다는 원칙
[서울시정일보] 기아는 27일 서울 양재동 기아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0년 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기아는 2020년 4분기 74만2695대(0.005%↓)를 판매했으며(도매 기준), 이에 따른 경영실적은 △매출액 16조9106억원(5.0%↑) △영업이익 1조2816억원(117.0%↑) △경상이익 1조1161억원(130.2%↑) △당기순이익 9768억원(182.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IFRS 연결기준).기아는 4분기 실적과 관련해 부분파업으로 인한 생
[서울시정일보] 대한민국 준중형 대표 SUV, 스포티지가 업그레이드됐다.기아차는 22일(화) 스포티지 연식 변경 모델 ‘2021 스포티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2021 스포티지는 슈퍼비전 클러스터(4.2인치 컬러 TFT LCD 계기반)와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편의성과 고급감을 강화했다.기존 3.5인치 대비 넓어진 4.2인치 크기의 컬러 슈퍼비전 클러스터는 운전자 시인성을 높이고 오토홀드 기능이 포함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는 주차와 운전 편의성을 향상시킨다.또한 기아차는
[서울시정일보] 기아자동차가 22일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에서 개막한 ‘2019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올 뉴 KX3(국내명 셀토스)’를 최초로 공개했다.올 뉴 KX3’는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중국의 SUV 시장을 겨냥해 기아차가 선보이는 소형급(B 세그먼트) SUV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첨단 안전사양, 다양한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이 적용된 기아자동차의 전략 SUV로 공개와 동시에 본격
문재인 대통령의 재산이 총 18억8000만원으로, 취임 직후보다 5772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재산은 지난해 8월 취임 후 첫 신고 당시 18억2200만원에서 예금은 4억7700만원가량 증가하고, 건물 가액이 약 3억원 감소하는 등 전체로 약 5772만원이 증가했다.문 대통령은 예금이 4억7000만원가량 증가한 이유를 '주택 처분 및 급여에 따른 수입 증가, 생활비 등 지출로 인한 변동'이라고 설명했다.문 대통령이 처분한 주택은
환경부는 현대자동차의 투싼 2.0 디젤과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 2.0 디젤 등 2개 차종 21만 8366대의 배출가스 부품 결함을 개선하기 위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리콜 대상 차량은 2013년 5월부터 2015년 3월까지 제작된 투싼 2.0 디젤 7만 9618대와 2012년 7월부터 2015년 8월까지 제작된 스포티지 2.0 디젤 13만 8748대다.1992년 결함확인 검사가 실...
(서울시정일보 조현우기자)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7년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이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오는 23일 개최된다.넥센타이어가 20일 밝힌 바에 따르면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한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매 라운드마다 200여대의 차량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이다.올해는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규정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기아자동차(대표 : 이형근, 박한우)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기아자동차 니로ㆍ신형 프라이드ㆍK5 스포츠왜건 등 기아자동차 3개 차종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7 iF 디자인상의 제품 디자인 부문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기아자동차가 가을을 맞아 엔트리 SUV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기아자동차㈜는 10월 스포티지·니로 고객들을 대상으로 ▲국내 유명 리조트 숙박권 제공 ▲신규 고객 우대 할인 ▲유류비 지원 등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된 ‘스포티지·니로와 함께 하는 가을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기아자동차는 12일 서울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열린 미디어발표회에서 ‘2017 K5’ 스페셜 트림인 ‘시그니처(Signature)’, ‘GT-Line’을 선보이고,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동시 출시했다.2017 K5는 △Signature, GT-Line 스페셜 트림 출시로 △디자인 요소 강화 △신규 변속기와 첨단사양 신규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에서 최상의 성적을 거두며 전 세계에 한국차의 위상을 드높였다.현대·기아자동차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발표한 ‘2016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33개 전체브랜드 가운데 기아자동차가 1위(83점), 현...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6.5월 완성차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개별소비세 인하와 신차효과, 다목적 차량 판매 호조로 국내판매는 전년동월대비 18.3% 증가했으나, 신흥국 경기침체 등으로 생산과 수출은 각각 1.1%, 11.6% 감소했다고 밝혔다 (생산) 국내생산은 신흥국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 감소로 전년동...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기아자동차가 올 한해를 가늠할 1분기 내수 성적표에서 미소를 지으며 레저용차량(RV)의 막강 라인업을 다시한번 재확인했다. 12일 기아차에 따르면 지난 1분기까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미니밴을 합한 RV 판매 비중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14.4% 늘어난 5만3,399대로 내수판매량의 42%를 차지했다. 대당 3...
[서울시정일보 박경민 기자] 자동차업계의 9월 내수 판매가 개별소비세와 신차효과로 크게 증가했다.산업통상자원부가 8일 발표한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9월 자동차 국내 판매 물량은 14만9327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3% 늘었다. 8월27일 개별소비세 인하 후 지난달 30일까지 국내 5개 주요 완성차업체의 일평균 내수판매는 21.9% 증...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독일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사태 이른바 '디젤 게이트'로 시끄러운 가운데 현대·기아차도 비슷한 문제로 적발됐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성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동차 제작·수입사에 대한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현황 ...
피의자들의『카카오톡 그룹채팅 방』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지방경찰청광역단속․수사팀은 사무실 주변에서 단속팀을 감시․미행한 피의자 3명(총책 이00 외 2명)을 『범인은닉』 혐의로 검거하였다 이들은 ‘경찰단속을 무력化’ 하기 위해 성매매 업소를 단속하는 광역단속․수사팀을 감시․미행하고, 이를 성매매 업소에게 전파한 후 금품을 받는 신종수법 전문 범죄조직이었으며 단속팀 사무실 부근(중구․광진구)에 차량 2대(K5, 스포티지)와 오토바이 1대를 상시 배치시켜 놓고 감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국토해양부는 자동차 급발진 주장 사고의 원인규명을 위해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급발진 주장 사고 중 2건의 조사결과를 30일 발표했다.이번 발표대상 사고는 최근 언론에 보도되었던 6건의 사고 중 차량소유자가 조사결과 공개에 동의한 용인 풍덕천 2동(스포티지) 사고와 대구 와룡시장(그랜저) 사고 등 2건이며 특히, 용인 풍덕천 2동 스포티지 차량 사고의 경우 조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7월 25일 사고차량에서 사고기록장치(EDR)를 분리, 봉인해 보관했다가 사고조사반 관계자가 발표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