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중구는 '행정복합청사 및 서울메이커스파크 조성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9월 14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한국개발연구원에서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예타 결과, 경제성 1.02, 재무성 0.97, 종합평가는 기준치 0.5 이상인 0.584으로 사업타당성이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본 사업은 공공시설을 수요자 중심으로 재배치해 주민 편의성을 높이고 도심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해 중구의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것이다.준공된 지 50년이 넘은 노후한 중구청사는 구민 대다수가 거주하고 있는 신당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구는 서울메이커스파크 및 행정복합청사 조성사업이 지난달 10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2025년까지 현 중구청사 부지에 연면적 8만㎡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공공주택, 문화 및 상업시설이 복합된 서울메이커스파크를 조성하고 중구청사는 다양한 주민편의시설과 공공청사를 복합 건축해 신당동에 위치한 현 충무아트센터 부지로 이전·신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번 사업은 중구의 미래를 열어갈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사업이 완료되면, 침체한 을지로일대에 도심제조 산업의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