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용신 논설위원] 신나는조합·사회연대은행·열매나눔재단은 서울시 및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서울시 대표 서민금융 지원정책인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은 소상공인이나 영세 자영업자, 예비창업자 중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창업과 경영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무담보 저금리’로 대출 해주고 경영에 필요한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에 따라 1인당 창업자금 지
사회연대은행 등 6개 기관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서울시는 저소득층 등 사회적 배려계층 예비창업자와 영세자영업자들에게 창업과 경영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무담보 저리’로 빌려주고, 창업에 필요한 경제교육과 컨설팅을 해주는「2014년 서울형 마이크로 크레딧」사업을 지원한다고 지난 23일(일) 밝혔다.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은 신용도가 낮고 담보능력도 부족해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저소득 창업자를 대상으로 서울시가 6개의 민간사업수행기관을 통해 사전심사와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융자대상자를 추천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보증
서울은 10가구 중 6가구가 보유 한 것으로 나타난 가계부채를 사전에 예방하고, 부채로 인한 위기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해 가정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서울시가 팔을 걷었다. 시는 지속적으로 가계부채가 늘고 있고, 금리 상승 등 경제적 여건이 가계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가계 부채증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또 부채가 있다 할지라도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생활의 위협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서울시 가계부채 위기관리 종합대책」을 마련, 28일(수) 발표했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서울의
서울시가 저소득층 예비창업자와 영세자영업자들에게 창업과 경영안정에 필요한 자금 100억원을 ‘무담보 저리’로 빌려주고, 사업운영을 잘 할 수 있도록 ‘경영컨설팅’을 해주는「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사업을 진행한다고 26일(월) 밝혔다.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은 일반 소액대출 지원사업과 달리 6개의 민간사업수행기관이 사전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통해 융자대상자를 추천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보증서를 발급하면 금융기관(우리은행)이 대출을 실행하는 체계다.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은 담보 없이 소액을 대출해줘 그동안 제도권 금융에서 대출받
서울시가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100일간 뿌린 ‘희망씨앗’ 100개를 자체 선정해 온라인 시민평가를 받고 이를 통해 아이디어를 수렴 과정을 거쳐 정책에 최종 반영하기로 했다. 지난해 10.27 보궐선거를 통해 제 35대 서울시장으로 취임한 박원순 시장의 취임 100일을 맞아 ‘원순씨와 함께 달라진 100개의 희망씨앗’을 선정했다. 이번 100일 ‘희망씨앗’의 선정은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과 기존에 추진되었더라도 시민혜택을 위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더욱 확대한 사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시는 시민 생활의
서울시가 서민경제의 견인차인 중소기업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 한해 1조원 규모의「2012 서울시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이 중 60%에 해당하는 6천억 원을 상반기 중 조기 집행해 신속한 경제안정 효과를 거둘 계획이라고 3일(화) 밝혔다. 올 한해 지원하는 1조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일반시설비 ▴특별경영안정자금 ▴경제활성화자금 지원 ▴일반자금(경제활성화자금지원, 일자리창출 지원) ▴특별자금(일자리창출우수기업, 사회적기업, 여성고용 우수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