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 5일이다.♦️ 식목일에 즈음하여온난화에 의해 더위가 일찍 찿아왔다 나무에 물 오르기전,잎이 피기전에 나무를 심어야 잘산다 식목일을 열흘쯤 앞당겨야 할것같다.나무로 밥해먹던시절엔 산이 온통 뻘건 민등산이었다 그무렵 사방공사를통해 산에 나무를 심기시작했다 잘자라는 아까시아, 그리고 오리나무 싸리나무등이었다 오리목과 아까시아는 뿌리혹 박테리아가 있기에 메마른 황토땅에서 잘자라지만 목재로도, 화목으로도 쓸모없는 나무다.나무의 용도를 몇가지 적시해본다.️소나무는 목재로도 최고이지만 광솔이있기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겨울을 맞아 스키장이 속속들이 개장하기 시작하며 방한관광객이 즐길 거리가 또 하나 늘어났다.한국관광공사는 강원도, 용평·하이원리조트와 함께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동계스키 관광상품 해외 모객을 재개해 홍콩과 대만에서 82명의 단체 스키관광객이 오는 14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스키상품은 스키와 눈썰매, 한류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체류형 상품으로 올 12월부터 내년 3월 초까지 총 7회에 거쳐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와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된다.1~2일간 스
[서울시정일보] 최근 24명의 싱가포르 관광객이 한국을 찾아 코로나로 얼어붙은 국제관광이 회복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지난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들은 바로 한국관광공사와 강원도가 지난 11월 진행된 한국-싱가포르 여행안전권역 체결을 계기로 개발한 싱가포르 시장 대상 특별 스키상품 ‘싱스키’을 통해 방한한 관광객들이다.동 상품은 스키와 눈썰매, 한류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체류형 상품으로 3.13.~3.16. 기간 중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진행된다.낮에는 스키 강습과 자유스키를, 저녁에
[서울시정일보] 양양군이 2020년 새해 첫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축제를 일출명소 낙산사와 낙산해변, 동해신묘 일원에서 개최한다.군은 낙산사 범종 타종식과 동해신묘 제례 등 역사와 전통을 가진 양양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해맞이 문화에 다양한 이벤트를 가미해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기해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2시부터는 낙산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새해소망을 적어서 날릴 수 있는 연날리기 체험을 할 수 있고 군민들과 방문객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대형연날리기 시연회가 개최된다.또한, 오후 8시부터는 낙산해변 3개소 마련된 특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018평창동계올림픽 특수 및 다양한 개발사업, 잇따른 도로망 확충과 개통 호재까지 겹경사를 맞은 강원도가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실제 한국감정원의 5월 주택가격동향을 살펴보면, 강원도의 주택매매가 상승률은 1.64%로 전국에서 세종(1.87%)과 부산(1.81%)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에서도 속초·양...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서울시정일보&미디어한국 에서 선정한 여름 휴가지 5곳.여러 여행 전문가들의 추천과 여행 블로그들을 통해 올 여름에 가볼만한 휴가지 5곳을 선정해 보았다. 곧 시작할 방학과 더불어 내달 8월 13일(토)-15일(월/광복절) 까지 3일 동안, 길게는 12일(금)까지 4일동안 연휴를 보낼수 있을 예정으로, 광복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강원도 고성에서 삼척까지 총 242km에 달하는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자전거길이 9일 개통된다. 행정자치부는 남한 최북단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삼척 고포마을까지 총 242km 강원도 구간의 자전거길이 개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된 자전거길은 강원도 고성에서 부산광역시까지 총 720km에 이르는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매일 뜨고 지는 태양도 연말연시에는 특별하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마음에 새겨보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해양수산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일출·일몰의 경관과 맛있는 제철 수산물, 그리고 즐거운 어촌체험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전...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역사와 전설이 조화를 이루고, 깊고 긴 계곡과 잘 보존된 숲을 간직한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강원 양양)을 '9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미천(米川)골'이란 이름은 신라 사찰인 선림원에서 승려들을 위해 쌀 씻는 물이 계곡을 하얗게 만들었다는 전설에 의해 붙여졌다. 휴양림 내에는 선림원지와 삼층석탑, 석등, 부도, 비석 등 국가지정 보물이 있어 역사교육의 산실이 된다.7km가 넘는 깊은 계곡은 기암괴석과 조화를 이루며, 혼효림의 숲은 원
하조대~양양 건설공사 위치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동해고속도로 하조대~양양 구간(4차로9.7km)의 건설공사를 마무리하고 12.21일(금) 14시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동해고속도로 하조대-양양 구간은 지난 2004년 말 첫 삽을 뜬 이후 약 8년간의 공사 끝에 개통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2,007억원․연간 인원 14만 명과 장비 8만대가 투입되었다. 본 구간을 포함하여 시행중인 “주문진-속초 고속도로 건설공사”는 2016년말 완공 예정이나, 양양지역의 접근성 개선 등을 위해 하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