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 평택시와 지역공동체인 두레소비자협동조합은 초록의 약속으로 지정된 시민정원 1호 세교도서관 옥상정원에 설치한 동절기 방한시설을 제거해 겨울옷을 벗고 봄맞이 준비를 완료했다.이번 봄맞이 준비 작업은 시민정원에 심어진 초화류와 허브식물의 초순의 원활한 생육을 위해 묵은 잎과 낙엽을 제거하고 마른가지를 잘라줬으며 겨울옷을 입었던 선녀와 나무꾼, 달팽이, 두꺼비도 털옷을 벗었다.또한, 봄꽃 팬지와 비올라 150본을 심고 물주기 작업을 시행했다.한편 최덕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시민과 함께 가꾸고 나누는 시민정원
[서울시정일보 곽은영 기자] 봄이왔어요 신축년 새봄이다. 봄을 맞아 겨울옷을 깨끗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소개한다.봄을 알리는 따뜻한 날씨와 함께 겨울옷을 정리하고 봄옷을 꺼내야 할 시기가 돌아왔다. 크린토피아가 알려주는 겨울옷 정리방법이다.겨우내 입은 롱패딩, 코트, 무스탕 등 겨울 아우터와 겨울 이불은 부피가 크고 무거워 세탁과 보관에 어려움이 따른다.특히 소형 주거 공간에 거주하는 1인 가구나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겨울 의류 보관을 위한 수납공간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부피가 큰 옷 정리하는 법, 압축팩 사용법 등 옷장 정리와
서울시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겨울철 노숙인 및 취약계층 특별보호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주요 내용으로는 △응급잠자리 1336명 △거리상담반 운영 △중증질환자 79명 집중관리 △24시간 노숙인 위기대응콜센터 운영 등이다. 응급잠자리의 경우 거리노숙인 이용시설인 종합지원센터와 일시 보호시설 등을 활용한다. 고시원 등 임시주거 110개 등을 연계, 최대 1336명까지 응급잠자리를 상시 제공키로 했다.응급구호시설은 서울역 708개, 영등포역 473개, 여성전용 45개다. 이 중 임시주거시설은 110개(고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서울의 서쪽 관문, 독립문 사거리 옆 독립공원과 서대문형무소 뒤로 난 안산자락길이 그렇다. 안산자락길은 독립공원, 서대문구청, 연희숲속쉼터, 한성과학고, 금화터널 상부, 봉원사, 연세대 등 다양한 곳에서 쉽게 숲길로 들어설 수 있다....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주말 낮 기온이 14도까지 오르는 등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겨울옷 보관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겨울옷은 부피가 크고 소재도 다양해 보관에 세심한 요령이 필요합니다. ▲ 니트 옷걸이에 거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습기가 차지 않게 습자지 또는 신문을 틈새에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
초등학생 3명이 1년간 고사리 같은 손으로 틈틈이 모은 용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위를 훈훈케 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마포구 성산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이경자씨의 손자, 손녀 3명.(홍정아: 상지초4학년, 홍정민:상 지초2학년, 홍정훈: 벽제초2학년) 이 학생들은 1년간 저금한 용돈을 모아 지역의 홀몸 노인에게 전달해달라며 동 주민센터에 겨울옷과 장갑 및 모자(환가액 20만 5천원)를 기탁했다. 특히 2009년부터 저소득층을 위해 기꺼이 자신들의 용돈을 모아 기부해온지 3년이 된 것이다. 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