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7년 만에 처음으로 KBS 9시 뉴스를 봤다.박민 사장이 새로이 임명됐다. 그래서 봤다.박민 사장은 취임하자마자 일요일에 전광석화처럼 주요 간부 인사를 단행했다. 보도본부장 등 9명과 주요부서 국, 부장급 60명을 교체했다. 그리고 어제 그동안 KBS의 무도하고 좌파정권의 시녀 노릇에 대해 90° 고개 숙여 사과했다.박민 사장이 취임하기도 전에 미리 사표 내고 도망간 자도 있고 졸지에 짤린 넘들도 할 말이 없다. 그동안 자신들이 행한 소행이 만행이었다는 것을 본인들이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박민 사장을 보면서 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5월 10일 화요일.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독재의 막장 드라마의 막이 내리고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다. 자유 대한민국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하늘에 구름이 많아지면서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또 오늘도 우리나라는 동풍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때문에 서쪽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더 크게 오르겠습니다.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4도로 평년보다도 약간 높겠고 반면에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20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습니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인 미국의 요청에 따라 북한 문제
[서울시정일보]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대리를 하고 있는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추미애 법무부장관을 향해 검찰개혁의 대의를 위해 한 발만 물러나 달라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조 차장은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추 장관을 보좌하다가 지난 8월 검찰총장을 보좌하는 대검찰청 차장에 승진 임용됐다.검찰국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검언유착 의혹'과 관련해 법무부와 대검 사이 갈등이 빚어지자 중간에서 갈등 해결을 위해 독자적으로 대검과 협상에 나서기도 했던 인물이다.30일 조 차장은 이날 오전 9시37분쯤 검찰 내부 통신망 이프로스에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진중권 전 교수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추미애 장관 옷 벗어야 한다고 주장을 했다.법무부장관의 직권남용죄다. 검찰개혁의 허구성과 공작정치로 장관 서울중앙지검장 수사팀 라인의 이른바 국민에게 보여준 추태로 길거리 양아치 수준의 수사과정을 보여주었다.또 검언유착의 잘못된 예단으로 증거는 한 개도 없는 현실이다.또 이 분의 일상적 판단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