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정의철(서한GP)이 2024시즌 첫 샴페인을 터뜨렸다. 20일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펼쳐진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1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폴 포지션(예선 1위)은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가 잡았다.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린 탓에 방효벽에 레이싱 차량이 충돌하는 등 많은 드라이버가 적응하는 데 애를 먹었다. 황진우는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 가장 빠르게 달렸다. 유독 수중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던 그가 이번에도 강세를 보이며 최선두 그리드에
[서울시정일보] 오네 레이싱(O-NE RACING) 이 넥센타이어와 2년 연속 타이어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오네 레이싱은 극한의 레이싱 주행 환경에서도 우수한 접지력과 제동력을 보여주고, 빗길 주행에서도 뛰어난 배수 성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제공하는 넥센타이어의 초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N'FERA SS01 (Dry 타이어) 과 N'FERA SW01 (WET 타이어)를 공급받게 된다.넥센타이어 모터스포츠 관계자는 “작년에 보여준 오네 레이싱의 에너제틱 한 경기
[서울시정일보] ‘SUPER EXCITING, SUPERRACE’ 슈퍼레이스가 돌아왔다.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한다. 슈퍼레이스는 올 시즌 더 풍부해진다. 지난해보다 두 개의 클래스가 늘었다. 차량 브랜드가 판매하는 스포츠카 카테고리 경주차로 진행하는 GT4 클래스를 비롯해, 프리우스 5세대 PHEV 모델로 진행되는 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첫선을 보인다. 국내 최초의 GT4 클래스 경기이자, 국내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레이스다.
[서울시정일보] 오네 레이싱(O-NE RACING) 이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와 함께 GT4 클래스에도 출전을 선언하며 송영광 드라이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GT4는 차량 브랜드가 판매하는 스포츠카 경주차로 진행하는 레이스로, 참가하는 차량은 후륜 구동 쿠페형을 기반으로 엔진과 하체 부품 등을 양산 차량과 동일하게 사용한다. 지난 10월 슈퍼레이스는 2024년부터 국내 최초로 GT4 클래스를 신설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올 시즌 오네 슈퍼레이스 GT4 클래스는 7라운드가 개최될 예정이다. 오네 레이싱
[서울시정일보] CJ대한통운의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O-NE)’ 로고가 택배 트럭이 아니라 최첨단 레이싱머신에도 부착된다. 역동적이면서 빠르게 트랙을 달리는 레이싱 머신처럼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객을 찾아가는 오네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CJ대한통운은 자사가 운영하는 레이싱팀 이름을 ‘CJ로지스틱스 레이싱’에서 ‘오네 레이싱(O-NE RACING)’으로 변경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슈퍼레이스와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레이싱팀 이름까지 오네로 변경하며 본격적으로 브랜드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
[서울시정일보] 슈퍼레이스와 CJ대한통운이 올해에도 함께 달린다. 슈퍼레이스가 18일 글로벌 물류기업 CJ대한통운과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했다. 이로써 양 사는 9년 연속 파트너십 체결을 맺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CJ대한통운이 아닌, 오네(O-NE)를 대회명으로 활용한다. 오네는 CJ대한통운이 지난해 출범한 통합배송 브랜드 이름이다. 이에 따라 올 시즌부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대회 명칭이 변경된다. 대회명 교체에 따라 기존의 엠블럼도 새롭게 탈바꿈한다. 기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로고에 오네 비주얼
[서울시정일보] 지난 19일 감독 교체를 발표했던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이 차량 3대 출전을 선언하며 2024시즌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했다. CJ대한통운 본사에서 개최한 드라이버 입단식에는 허신열 CJ로지스틱스 레이싱 단장이 참석해 2024시즌 드라이버 김동은, 이정우, 오한솔과 체결식을 진행했다.2010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000클래스에 데뷔한 김동은은 2012년 20세의 나이로 슈퍼레이스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후 꾸준히 포디움에 오르며 커리어를 쌓은 김동은은 2015년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의 전신인 C
[서울시정일보]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이 일본 슈퍼 GT 미캐닉 출신으로 아트라스BX 레이싱팀에서 미캐닉 팀장과 엔지니어를 역임한 장준수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하여 2024시즌 챔피언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장준수 신임 감독은 2001년 미캐닉으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2008년 일본 닛산 모터스포츠 인터내셔널 레이싱팀에서 미캐닉으로 슈퍼 GT (GT 500) 및 IMPUL CALSONIC GT-R 레이스, FIA GT1 GT-R 차량 개발에 참여하며 커리어를 쌓았다. 2013년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레이싱팀 치프 미캐닉으로 한국
[서울시정일보] 기아가 이동 수단의 혁신을 이끌 미래 핵심 사업으로 PBV를 제시했다. 사람과 사물, 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기아만의 차별화된 PBV를 선보여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기아는 8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년 국제 전자제품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이하 CES 2024)에서 ‘준비된 기아가 보여줄,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All Set forEvery Inspiration)’를 주제로 미디어데이를 열었다.기
[서울시정일보] 최근 스포츠를 통한 마케팅 전쟁이 뜨겁다. 에너제틱하고 도전적인 스포츠 고유의 특성을 브랜드에 자연스럽게 녹여내기에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자동차∙물류 부문 기업들은 다양한 마케팅 플랫폼 중 슈퍼레이스를 주목하고 있다. 올 시즌 슈퍼레이스는 한 층 더 성장했다. 이와 동시에 슈퍼레이스와 손잡은 파트너들도 더 많은 고객들을 만났다. 올해 현장 방문객 13만 여 명(135,224명)을 포함해, TV 및 디지털 중계까지 더하면 경기당 평균 47만 명(471,664명)에게 브랜드가 노출됐다. 각 브랜드들은 슈퍼레이스를 다방면
[서울시정일보] 올시즌 팬 친화적 마케팅을 펼쳐 온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이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와 함께 2023 시즌을 마무리했다.CJ로지스틱스 레이싱은 지난 3일 공식 팬클럽 ‘스피드 원(SPEED ONE)’ 멤버 3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창단 두번째 팬미팅 ‘MEET THE FAN in 용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을 치르기 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인근 카페에서 열린 팬미팅에는 CJ로지스틱스 레이싱 오한솔, 박준서 드라이버를 비롯, 이정웅 감독과 미케닉 등 팀 전원이 참석
[서울시정일보 나승택 기자]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레이싱 축제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지난 5일 오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이상일 시장은 시상식에서 8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와 대회 종합우승,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에게 트로피를 건냈고 챔피언을 거머쥔 선수와 팀원들을 축하했다.지난 4월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한 이 대회는 7개월여의 기간 동안 용인특례시를 비롯해 강원도 인제군, 전라남도 영암군 등을 이어왔다.총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된 대회에는 화려한 경주를
[서울시정일보] 2023시즌 국내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는 이찬준(21,엑스타 레이싱)이다. 이찬준은 슈퍼 6000 클래스 최연소 시즌 챔피언 기록도 갈아치웠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마무리됐다. 슈퍼 6000 클래스는 8라운드, GT 클래스는 7라운드 일정을 최종전으로 소화하며 시즌 챔피언을 가려냈다. 슈퍼 6000 클래스는 예선부터 변수가 가득했다. 오전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대다수의 드라이버들이 웨트타이어를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서울시정일보]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최종전을 맞아 지난 8월 화제가 됐던 택배차량 레이스가 다시 재현됐다. 또 게릴라 이벤트도 열리면서 시즌 챔피언이 결정되는 마지막 레이스를 찾은 관객들에게 한층 큰 즐거움을 선물했다.CJ대한통운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에서 택배차량 퍼레이드 레이스, 선물이 오네(O-NE), 개틀링건(Gatling Gun) 이벤트 등 다양한 관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5일 열린 슈퍼레이스 최종전, 오전 예선경기가 끝난 후 경기장에는 CJ대한통운 오네
[서울시정일보] 끝까지 가봐야 한다. 2023시즌 국내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가 5일에 결정된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 슈퍼 6000 클래스는 7라운드, GT 클래스는 6라운드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최종전은 더블 라운드로 진행돼 하루에 예선과 결승 모두 열렸다. 슈퍼 6000 클래스에서는 이창욱(엑스타 레이싱)이 시즌 3승을 차지했다. 두 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한 이창욱은 출발과 동시에 선두였던 정의철(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의 실수를 틈타 1위
[서울시정일보 나승택 기자] 11월 0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 열렸다.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라운드 차량 정비 및 출전 준비하는 모습.
[서울시정일보] 모든 드라이버들이 챔피언을 향한 마지막 시동을 건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최종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4일과 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을 마무리한다. 슈퍼 6000 클래스의 유력한 우승 후보는 단연 이찬준(엑스타 레이싱)이다. 올 시즌에만 3승을 기록하면서 113포인트로 가장 유리한 고지에 서 있다. 2위 김재현과의 포인트 차이는 28포인트다. 하지만 이찬준은 남은 경기에서 한 차례 우승 또는 최소 33포인트만 획득하면 다른 드라이버의 성적과 관계없이 시즌 챔피
[서울시정일보] 슈퍼레이스 최종전 ‘골든 모먼트(GOLDEN MOMENTS)’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7, 8라운드)이 다음 달 4일과 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다. 이날 시즌 챔피언의 탄생과 함께 6개월여 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된다. 이번 최종전은 더블 라운드로 열린다. 슈퍼 6000 클래스와 GT 클래스의 예선과 결승을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M 클래스, 스포츠 프로토타입 컵 코리아 등 다양한 클래스의 차량들이 팬들의 귀를 사로잡는 배기
[서울시정일보] 챔피언의 향방을 가를 슈퍼 6000 클래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3승째를 챙긴 이찬준(21, 엑스타 레이싱)이 최연소 챔피언 도전에 청신호를 밝혔다. 9월 23일(토)부터 양일간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orea International Circuit, 이하 KIC, 5.615km)에서 펼쳐진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 ‘2023 전남GT’에서는 5개 클래스, 총 100여 대의 레이스 차량이 출전해 경기장을 찾은 수 많은 관람객 앞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 6
[서울시정일보] 누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다. 시즌 챔피언의 향방은 이번 6라운드 결과에 따라 갈릴 것으로 보인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대표하는 슈퍼 6000 클래스가 총 8라운드 중 6라운드에 접어드는 가운데, 이번 라운드는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orea International Circuit, 이하 KIC, 5.615km, 17Laps)에서 열린다.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전남GT(Grand Touring) 대회의 초청 경기로 참여한다. 오는 23일(토)에는 예선을, 24일(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