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는 제40회 어버이날을 맞아 8일(화) 오전 11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기념식을 갖고, 효행자, 장한어버이, 노인복지기여자로 선정된 44명에 대해 시상한다고 밝혔다. “어머니, 아버지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박원순 서울시장, 황인한 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 박종화 어르신 명예부시장 등 노인회 지도자, 수상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오랜 기간 효행을 실천해 온 효행자,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자녀를 바르고 훌륭하게 키워낸 장한어버이, 사랑과 봉사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