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폴란드 동포간담회 격려사다. 동포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희 대표단을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한국과 폴란드는 이제 수교한지 34년이 됐습니다. 모범적이고 호혜적인 협력 관계를 잘 가꾸어 왔습니다. 이제 양국은 서로에게 중요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됐습니다. 지난해 양국의 교역 규모는 90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300개가 넘는 우리 기업들이 현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양국의 협력은 이제 방위산업, 또 원자력을 포함한 첨단 분야로 확대되면서 전략적 관계가